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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호인에 소송기록 송달 누락…대법 "소송절차 위반" 아시아경제12:30변호인에 소송기록 접수 통지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내려진 판결은 소송절차를 위반한 것으로, 다시 재판해야 한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.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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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 당일 분리수거장에 아기 유기한 30대 친모, 살인미수죄 적용 이데일리12:25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자신이 낳은 아기를 출산 당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 친모에게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. (사진=연합뉴스)경기남부경찰청 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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룸살롱 방문·성희롱한 경찰간부…법원 "해임은 과해" 연합뉴스TV12:24부하 직원으로부터 '룸살롱 접대'를 받고 다방 종업원을 성희롱한 경찰 간부에게 해임 처분은 과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. 서울고등법원은 경찰 간부로 근무한 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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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수원 67억원대 전세사기 의혹 핵심 피의자 검거 연합뉴스TV12:23경기 수원시에서 67억원대의 전세 사기를 벌인 뒤 잠적한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6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.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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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친모 살인미수 적용 연합뉴스TV12:22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 친모에게 경찰이 살인미수죄를 적용했습니다.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(7일) 살인미수와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혐의로 30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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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' 박학선 구속송치 연합뉴스TV12:20서울 강남 오피스텔에서 흉기로 모녀를 살해한 박학선 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(7일) 오전 박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송치했습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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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엄마…50대 친부도 조사 한국경제TV12:20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자신이 낳은 아기를 비닐봉지에 담아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 여성에게 경찰이 살인미수죄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. 경기남부경찰청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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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억 횡령 노소영 前 비서, 재판서 “깊이 반성중”…선처호소 동아일보12:13이혼 소송 항소심 2차 변론 마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. 뉴시스고(故)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으로부터 4년간 21억여원을 빼돌린 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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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전화를 AS센터에 맡겼을 뿐인데···여성, 공포 휩싸였다 왜? 서울경제12:12[서울경제] 서비스센터 직원이 수리를 맡긴 고객의 휴대전화를 집으로 가져가 1시간 넘게 사진첩을 훔쳐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. 6일 SBS 보도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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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선거법 위반’ 당선무효 도의원… ‘재판절차 위법’으로 기사회생 한국일보12:00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을 앞두고 공직선거법을 어긴 혐의로 직이 박탈될 위기에 몰렸던 이완식 충남도의원이 대법원 판결로 기사회생했다. 항소심 재판 당시 '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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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기사 살해 후 태국으로 달아난 40대 2심도 징역 30년 연합뉴스11:34(대전=연합뉴스) 양영석 기자 =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태국으로 달아났다 붙잡혀 국내로 송환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. 대전고법 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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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억 꿀꺽한 노소영 前비서 선처 호소하며 한말···“건강 안좋다” 서울경제11:34[서울경제] 노소영(63)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비서로 재직할 당시 관장의 개인자금 등 21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달 초 구속 기소된 이모(34)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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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밀양 여중생 성폭행’ 사적제재 논란…마녀사냥에 무고한 시민까지 피해 문화일보11:33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2004년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신상을 공개하며 무분별한 신상털이가 전개돼 ‘사적 제재’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. 유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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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내 흉봐" 지인에 흉기 휘두른 40대 긴급체포 연합뉴스11:27(광주=연합뉴스) 천정인 기자 = 광주 남부경찰서는 7일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(살인미수)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. A씨는 이날 0시께 광주 남구 방림동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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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직 농협은행 직원입니다”…브릿지론 280억 사기 일당 검거 아시아경제11:25'브릿지론' 투자를 종용해 수백억원 대의 금액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7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