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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람 살리는 의사가 음주 뺑소니"...'철밥통' 면허? 이데일리10:00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“직업이 사람을 살리는 ‘의사’인데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는 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” 40대 의사의 음주 뺑소니에 목숨을 잃은 오토바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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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장원준 전 신풍제약 대표 연합뉴스09:59(서울=연합뉴스) 류영석 기자 = 비자금 57억 원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장원준 전 신풍제약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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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병변 딸 살해 母 “버틸 힘 없었다”…검찰 이례적 항소 포기 매일경제09:5438년간 돌본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한 60대 어머니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지 않고 선처하자 검찰도 이례적으로 항소를 포기했다. 장기간 홀로 딸을 돌본 점 등을 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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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인사, 이번엔 판돈 1000만원 윷놀이…성추문·골프·폭력 그 다음은 이데일리09:52[이데일리 이선영 기자] 경남 합천 해인사의 승려들의 부적절한 처신이 잇따라 도마 위에 올랐다. 현응 주지스님의 ‘성추문’, 동안거(冬安居) 기간 중 고위직 승려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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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통장 잔고 위조' 윤대통령 장모 동업자 징역 1년 연합뉴스09:51(의정부=연합뉴스) 최재훈 기자 =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(77)씨와 함께 통장 잔고 증명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안모(61)씨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. 의정부지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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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증장애인 딸 살해하고 선처받은 60대 엄마…검찰도 항소 포기 한국경제09:40법원이 38년간 돌본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한 60대 어머니에게 실형을 선고하지 않고 선처하자 검찰도 이례적으로 항소를 포기했다.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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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장우 대전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70만원 확정…직위 유지 연합뉴스09:21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은 이장우 대전시장의 형이 확정돼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. 27일 대전지법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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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요한 지하철 '똑' 소리만…태연하게 손톱 깎은 승객 '공분' 아이뉴스2408:47[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] 지하철 객실 내에서 손톱을 깎은 뒤 바닥에 버리는 승객의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.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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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희연 교육감 자리 지킬까...오늘 ‘해직교사 부당채용’ 1심 선고 매일경제08:45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채용한 혐의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27일 열려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-2부(박정제 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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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과천선 '노숙자의 천사' 형제?…그들은 아동성범죄자였다[그해 오늘] 이데일리08:43[이데일리 한광범 기자] 2013년 1월 27일. 인천 중부경찰서는 당시 인천 지역에서 10여년 동안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며 ‘노숙자의 천사’로 불리던 A씨 형제를 구속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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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량기 동파에 난방·온수 중단…주민 피해 속출 아이뉴스2408:31[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] 연휴부터 시작된 매서운 한파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계량기가 동파되는 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. 지난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)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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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허위세금계산서 발급' 중견의료기기社 회장 집행유예 아시아경제08:28[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] 의료장비 매매대금을 부풀려 허위 세금계산서를 주고받은 혐의로 중견 의료기기 업체 회장과 병원장 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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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협 ‘괴롭힘 사망’ 유언엔…“사비로 킹크랩 사오라고” 국민일보08:14전북의 한 지역농협에서 결혼한 지 불과 석 달 된 30대 남성 직원이 간부로부터 지속적인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호소하며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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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속서 탯줄도 안 뗀 아기 발견…20대母 "처음부터 키울 마음 없었다" 아이뉴스2408:06[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] 강원 고성군의 한 둘레길에서 신생아가 발견된 가운데 아기를 유기한 20대 친모가 "전 남자친구의 아기로, 처음부터 키울 마음이 없었다"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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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남친 아기"…매서운 한파 속 '비닐봉지' 덮여 홀로 버려졌다 이데일리08:04[이데일리 이선영 기자] 강원도 한 대나무 숲에서 탯줄도 떼지 않은 아기가 홀로 발견됐다. 다음 날 붙잡힌 친모는 아기를 유기한 이유에 대해 “전 남자친구의 아기”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