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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형해달라"는 연쇄살인범에 "반성한다"며 감형해준 법원 아시아경제09:04평소 알고 지낸 여성을 살해하고 공범까지 잇달아 숨지게 해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권재찬(54)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. 23일 서울고법 형사7부(이규홍 이지영 김슬기 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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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건설현장 폭력행위' 1484명 송치…특별단속 연장 이데일리09:00[이데일리 조민정 기자] 건설 현장에서 조합원 채용과 금품을 강요하는 등 폭력행위를 특별단속한 경찰이 조합원 등 관계자 1484명을 대거 검찰에 넘겼다. 건설현장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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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비 언론 ·유령 환경단체까지…'건폭' 1484명 송치·132명 구속 뉴스109:00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#A씨 등은 노동조합이라는 이름을 단 범죄집단을 조직해 수도권 일대 14개 건설 현장을 돌며 복지비 명목으로 총 1억7000만원을 갈취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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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로나 확산중 집회' 민주노총 전 비대위원장 2심도 벌금 연합뉴스09:00(서울=연합뉴스) 권희원 기자 = 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시기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광복절 집회를 열었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(민주노총) 관계자들이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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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진 여친에 5일간 1000번 전화한 스토킹범…징역 1년 법정구속 한국경제08:57헤어진 여자친구에게 5일 동안 1000번 넘게 전화를 걸어 스토킹한 40대 남성이 법정에서 구속됐다. 인천지법 형사1단독 오기두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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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동해안 피서객 '수난 사고' 속출… 12건 발생·22명 구조 파이낸셜뉴스08:5424일 낮 강원 양양 송전해변 인근해상에서 튜브를 타고 떠밀린 물놀이객들이 구조되고 있다. (속초해양경찰서 제공) 2023.6.24/뉴스1 /사진=뉴스1 [파이낸셜뉴스] 2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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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117차례 전화 건 전남친…법정 구속 왜? 한국경제TV08:41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5일간 1천차례 넘게 전화를 걸어 스토킹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. 인천지법 형사1단독 오기두 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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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기 넘길 때 같이 갔다"..'화성 영아유기' 친부, 피의자 전환 파이낸셜뉴스08:37/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'화성 영아 유기' 사건의 친부가 아이를 유기할 때 동석한 것으로 드러났다. 경찰은 친부를 유기 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.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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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주서 자전거 타던 50대, 졸음 운전자 차량에 치여 숨져 연합뉴스08:22(원주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지난 24일 오후 5시 58분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신남리에서 자전거 주행을 하던 A(59)씨가 B(55)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에 치였다. 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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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는 공무원, 업무 더 떠안은 남은 동료…피해는 국민이? 머니투데이08:20[편집자주] 한때 공직 생활을 하는 것이 큰 영예였다. 공무원은 벼슬이었다. 지금은 아니다. 공무원 하겠다는 학생들이 없다. 현직자들도 민간 이직을 꿈꾼다. 최근까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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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범인이라면"…갈래길서 피의자 따라간 경찰관의 '촉' 머니투데이08:12[편집자주] 한 번 걸리면 끝까지 간다. 한국에서 한 해 검거되는 범죄 사건은 113만건(2021년 기준). 사라진 범죄자를 잡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이 시대의 진정한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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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행유예도 가능한데… ‘냉장고 영아 시신 유기’에 ‘영아살해죄’ 적용 논란 문화일보08:09경기 수원시에서 발생한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 피의자인 30대 친모가 ‘영아살해’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, 2년간 두 명의 아기를 살해한 그에게 살인 혐의 대신 형 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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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 아파트서 무더위속 9시간 정전…승강기에 갇힌 8명도 구조 한국경제08:04지난 24일 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전체가 정전돼 주민들이 약 9시간 동안 무더위에 불편을 겪었다. 25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1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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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진 노량진 공시생…공무원은 사표 쓰고 "창업 도전" 머니투데이08:00[편집자주] 한 때 공직 생활을 하는 것이 큰 영예였다. 공무원은 벼슬이었다. 지금은 아니다. 공무원 하겠다는 학생들이 없다. 현직자들도 민간 이직을 꿈꾼다. 최근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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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약 밀수로 지은 죄 참회하며 쓴 소설…무겁게 읽어주세요" 연합뉴스08:00(서울=연합뉴스) 김용래 기자 = "좀 무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. 살면서 본인에게 마약이 다가오는 순간, 제 책을 읽으신 분들에게는 조금의 망설임이라도 생긴다면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