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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넷플 공유해요” 구독료 가로챈 20대 징역 1년 국민일보17:36온라인 커뮤니티에서 “OTT 계정을 공유한다”고 속여 130명에게 구독료를 가로챈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부(부장판사 김지숙 김성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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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일 날씨] 아침은 쌀쌀, 낮에는 더움… 최고 30도까지, '선크림 필수' 머니투데이17:36수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.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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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안전한 동해'…해경, 전복 사고 대비 도상 훈련 연합뉴스17:36(동해=연합뉴스) 강태현 기자 =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28일 다중 이용 선박 전복 사고에 대비한 도상 훈련을 했다. 선원과 승객 등 9명이 타고 있는 낚시어선이 전복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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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거부터 결혼식까지 '사기' 걱정… 무너지는 2030 대전일보17:35삶의 안식처가 될 보금자리부터 결혼식까지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청년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. 사회에 첫 발을 내딛자마자 전세사기를 당하거나, 인륜지대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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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밖 흡연하다 줄행랑… 경찰, 도주 1시간 지나서야 검거 지령 내려 동아일보17:35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사주하고 사건 5개월 만에 검거된 일명 ‘이팀장’ 30대 남성 A가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(구속 전 피의자심문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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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채해병 특검법’ 부결…군인권센터 “與, 양심 팔아 넘겨” 이데일리17:35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(거부권)을 행사한 ‘채해병 특검법(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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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낮에 마트서 점원에 흉기 휘두른 20대···술 마신 상태서 범행 서울경제17:33[서울경제] 강원도 횡성의 한 마트에서 점원을 흉기로 찌른 20대가 구속됐다. 28일 횡성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살인미수 혐의로 청구된 20대 A씨에 대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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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회생법원, 도산절차 자문위원회 개최…대학교수 등 11명 위촉 한국경제17:31서울회생법원은 28일 오전 서울회생법원 4층 회의실에서 도산절차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 도산절차 자문위원회는 도산절차 개선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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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우혁, 갑질 주장 前직원 ‘명예훼손 불송치’에 이의 신청…“사건 진행 중” 데일리안17:30가수 장우혁이 자신의 갑질 등을 주장한 소속사 전 직원의 명예훼손 등과 관련한 경찰의 불송치 경정에 이의를 제기했다. 장우혁 소속사 측은 28일 “경찰의 불송치 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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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식해서 경찰한다" 난동 주취자 뺨 때렸다가 해임된 경찰관 파이낸셜뉴스17:28그래픽=이준석 기자 [파이낸셜뉴스]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하고,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주취자의 뺨을 때린 경찰관이 내부 징계를 거쳐 해임됐다. 28일 경찰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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롤스로이스 몰다 음주 뺑소니 사고 낸 50대 검거 파이낸셜뉴스17:28ⓒ News1 DB /사진=뉴스1 [파이낸셜뉴스]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도망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28일 경찰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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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길 “사고 당일 김호중 처음 만나”·정찬우 “유흥주점 동행않고 귀가” 문화일보17:25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(33)이 사고를 내기 전 술자리에 동석한 연예인은 방송인 정찬우와 래퍼 겸 프로듀서 길(본명 길성준)이었다. 문화일보의 취재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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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제 공장서 기계 맨홀 뚜껑 연 4명 `황화수소` 노출…병원 이송 디지털타임스17:24전북 김제의 한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작업자 4명이 황화수소에 노출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. 28일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8분 김제시 오정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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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복궁 낙서 사주' 이팀장 조사 중 도주…2시간 만에 검거 연합뉴스TV17:24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 낙서를 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강모씨가 경찰 조사를 받다 도주했다가 2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.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오늘(28일)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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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BBQ 전산망 불법접속’ 박현종 前bhc 회장, 2심도 징역 1년 구형 이데일리17:24[이데일리 김형환 기자] 검찰이 BBQ 내부전산망에 불법 접속해 자료를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를 받는 박현종 전 bhc 회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구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