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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 꺾겠다” 생후 15개월 때려죽인 친모와 공범, 징역 30년 구형 이데일리17:53[이데일리 홍수현 기자] 생후 15개월 된 아이의 ‘기를 꺾어주겠다’며 지속해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와 공범 등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이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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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與, 양심도 염치도 없어"…시민단체, '채상병 특검법' 부결 비판 더팩트17:52[더팩트ㅣ김시형 기자]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(거부권)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이른바 '채상병 특검법'이 재표결 결과 부결되자 시민단체들은 국민의힘을 일제히 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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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궁 낙서 배후 '이팀장' 조사받다 도주…2시간 만에 교회 건물서 검거(종합) 아시아경제17:52지난해 말 경복궁 담장에 낙서하라고 10대들에게 지시해 구속된 사이트 운영자 강모씨(30)가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가 1시간50분만에 검거됐다. 경찰이 구속 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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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관 가격한 취객 뺨 때렸다고 해임 …"경찰이 죄인인가" 매일경제17:51만취한 채 난동을 부린 취객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경찰관이 해임됐다. 공권력 권위 추락과 날로 악성화하는 민원인, 그럼에도 모든 책임은 경찰 개인에게 돌아가는 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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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상 아니니까 병원 가봐라" 이런 발언 모욕죄 아닙니다 매일경제17:51모욕죄 관련 재판에서 사건에 따라 유죄와 무죄가 엇갈리는 사례가 늘어 시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. 모든 욕설을 모욕죄로 보면 처벌 범위가 너무 넓어져 '상대방의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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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버닝썬 사태' 유착 의혹 윤규근 총경 한직 발령 매일경제17:51이른바 '버닝썬 사태' 당시 가해자들과 유착한 의혹을 받은 윤규근 총경(54)이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받은 것으로 확인됐다.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윤 총경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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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BBQ 전산망 불법접속’ 박현종, 징역 1년 구형에…“범죄자 몰려 억울”(종합) 이데일리17:50[이데일리 김형환 기자] 검찰이 BBQ 내부전산망에 불법 접속해 자료를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를 받는 박현종 전 bhc 회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구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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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서초서 압수수색…직원 '청탁금지법 위반' 혐의 더팩트17:48[더팩트ㅣ조소현 기자] 경찰이 직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.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28일 서초서 압수수색을 실시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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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쳐다봐" 일면식 없는 행인 흉기 위협한 40대 남성…구속송치 뉴스117:48(서울=뉴스1) 임윤지 기자 =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행인을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. 서울 도봉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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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관계 문제로 짜증나서 장난"…'계곡살인' 이은해 옥중편지 뉴시스17:48[서울=뉴시스]이혜수 인턴 기자 = '계곡살인' 사건의 주범 이은해(33)의 옥중 편지가 공개됐다. 지난 26일 MBC가 방영한 '그녀가 죽였다' 3부에 따르면 이은해는 옥중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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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궁 낙서 배후 '이팀장' 도주했다 1시간50분 만에 검거 더팩트17:46경찰 조사 중 담배 태우다 울타리 넘어 [더팩트ㅣ이윤경 기자] 경복궁 담벼락 낙서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일명 '이팀장'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. 경찰은 약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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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에 남부권 최대 복합 반려동물공원 매일경제17:45경남 창원에 남부권 최대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 '펫-빌리지'가 오는 7월 개관한다. 창원시는 "2021년부터 추진된 펫-빌리지 조성 사업이 조만간 마무리돼 개관을 준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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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하다 무슨 일이...무속인 익사 '의문투성이' 한국경제TV17:41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저수지 근처 굿당에서 천도재를 지내던 무속인이 돌연 저수지에 들어가 남녀 2명이 그를 구하려다 익사한 사고가 발생했지만 경찰은 사고 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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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학습 학생 사망사고로 법정 선 교사들…'책임 여부' 공방 연합뉴스17:39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2022년 11월 강원 속초시 한 테마파크에서 초등학교 현장 체험학습 도중 발생한 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한 재판에서 '선생님들의 책임'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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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"담배 피우다 울타리 넘어 도주"(종합2보) 뉴스117:37(서울=뉴스1) 이기범 임윤지 기자 = 경복궁 낙서 배후 '이 팀장' 강 모 씨(30대·남)가 '담배를 피우고 싶다'고 요청한 후 수갑이 풀린 상황을 이용해 도주했던 것으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