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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장 클럽하우스 누수 점검하던 근로자 추락…끝내 숨져 연합뉴스15:13(부여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골프장 클럽하우스 건물 누수 점검을 하다 추락사고를 당한 근로자가 끝내 숨졌다. 노동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25분께 충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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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기 두 자루 들고 거리 활보하던 남성 체포 조선일보15:11서울 송파경찰서는 도심에서 흉기를 들고 다닌 4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.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50분쯤 송파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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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9일 된 쌍둥이 자매 모텔서 숨지게 한 20대 엄마 구속기소 경향신문15:11생후 49일 된 쌍둥이 자매를 모텔 침대에 엎어 재워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재판에 넘겨졌다.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(장일희 부장검사)는 27일 아동학대치사 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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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야근한다는 ‘이 조수’ 100명 넘었다···증원 논란 불붙었는데, 왜 매일경제15:03대법관의 ‘조수’ 역할을 하며 상고심을 지원하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이 7년 만에 100명을 넘어섰다. 해마다 3~4만 건의 사건이 올라오는 대법원 재판의 속도를 내기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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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말투가 왜 명령조야" 응급실 난동…50대 체포 한국경제TV15:01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대전동부경찰서는 응급의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A(50대)씨를 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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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장연, 서교공·국가 상대 1억대 손해배상 청구 더팩트15:00[더팩트ㅣ이윤경 인턴기자]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다가 퇴거 조치를 당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(전장연)가 서울교통공사(서교공)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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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먹은 꼬치 꼬챙이 들고 갑자기 '푹'…사장 찌른 손님 아이뉴스2414:57[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] 처음 보는 손님에게 갑작스럽게 습격당한 한 닭꼬치집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. 27일 JTBC '사건반장'은 지난 1일 서울 강서구의 한 닭꼬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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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달성군 다사읍 5천세대 정전…엘리베이터 멈춰 17명 구조 연합뉴스14:56(대구=연합뉴스) 윤관식 황수빈 기자 = 27일 오전 11시 32분께부터 대구 달성군 다사읍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 5천 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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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경찰 "시민 체감할 수 있는 '안전 도시' 만들겠다" 연합뉴스14:56(대전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대전경찰청이 윤승영 청장 주재로 27일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안전 대책 강화를 위한 제2회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. 올해 두 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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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청 "30년 이상 재직 후 정년퇴직 소방관 호국원 안장 법 개정안 '환영'" 이데일리14:53[이데일리 이연호 기자] 소방청은 30년 이상 재직 후 정년퇴직한 소방관을 국립호국원에 안장하는 내용을 담은 ‘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’ 개정안이 27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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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s criticism mounts, med students engage in community service 코리아헤럴드14:53As negative sentiment continues to build toward the medical sector after junior doctors walked out of hospitals and training programs in protest of the gover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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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대 졸업 후 예비 전공의 임용 포기도 속출…인천서 26명 경향신문14:52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를 내는 가운데 의과대학을 졸업한 예비 전공의들의 인턴 임용 포기도 잇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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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임신하자 대머리 고백한 남편…배신감에 산후우울증까지" 한국경제14:52결혼 후 임신한 뒤에야 뒤늦게 탈모를 고백한 남편과 이혼 위기에 놓여 고민이라는 사연이 공개됐다. 27일 YTN라디오 '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'에 사연을 보낸 여성 A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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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H 입찰 비리' 혐의… 국립대 교수·업체 대표 영장심사 출석 아시아경제14:51한국토지주택공사(LH)와 조달청이 발주한 아파트 건설사업관리(감리) 용역 입찰 심사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감리업체 대표와 심사위원들이 구속 기로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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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49일 된 쌍둥이 숨지게 한 친모, 구속 기소 조선일보14:44생후 49일 된 쌍둥이 자매를 침대에 엎드린 자세로 재워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.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(부장 장일희)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