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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닥에서 귀신소리가"...층간소음 보복에 '엄벌' 한국경제TV16:22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층간소음에 보복하려고 윗집에 귀신소리 등 각종 소음을 송출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40대 부부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으로 형이 더 늘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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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업연수 받던 우즈벡인, 입국 한달만에 지게차에 깔려 숨져 대전일보16:22충남 부여에서 농업기술 연수를 받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연수생이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. 31일 충남 부여경찰서, 부여군,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부여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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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도 당해봐"…윗집 '층간소음 복수'하려다 '날벼락' 한국경제16:21층간소음에 보복하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윗집을 상대로 반복적으로 소음을 송출한 40대 부부가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31일 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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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상황 비관해 딸 죽이고 극단 선택 시도한 40대 구속기소 조선일보16:16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. 대구지검 형사2부(부장검사 김성원)는 살인 혐의로 A(49)씨를 구속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. A씨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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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Z도 광클…"5% 할인이라도" 거들떠도 안 보던 이것 족족 '완판' 이데일리16:14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“판매완료(판매중지)된 상품권입니다.” 서울 강동구에 사는 전업주부 김모(37)씨는 강동구 지역사랑상품권(지역화폐) 판매가 시작된 31일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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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민주당 돈봉투' 윤관석 징역 2년...1심 “정당민주주의 위협, 죄질 불량” 중앙일보16:11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‘돈봉투 살포’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. 함께 돈봉투를 준비한 혐의로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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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로그인해 1500만원 쐈다"…전청조가 남현희 속인 `51조` 계좌 실체 디지털타임스16:11재벌 3세 행세를 하며, 수십억대 투자를 벌인 전청조(28)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(42)씨 등 사기 피해자들에게 보여준 '가짜 통장 잔고'의 실체가 공개됐다. 유튜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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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정위, 점주 협의회 만들자 ‘가맹 갑질’ 맘스터치 과징금 3억원 중앙일보16:09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들이 점주 협의회를 구성했다는 이유로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는 등 ‘갑질’을 한 맘스터치에 과징금이 부과했다. 공정위는 패스트푸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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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대로서 BMW·벤츠 '한밤의 레이스'…애꿎은 택시까지 추돌 뉴스116:08(서울=뉴스1) 박혜연 기자 = 고급 외제차 두 대가 한밤중에 올림픽대로에서 주행 경쟁을 벌이다 추돌사고를 내 택시기사와 승객 등 3명이 다쳤다. 31일 서울 강남경찰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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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선균 비극' 마약사건 연루…재벌가 3세 형사 입건 아이뉴스2416:03[아이뉴스24 최란 기자] 배우 고(故) 이선균 씨가 연루된 마약 사건으로 경찰의 입건 전 조사(내사)를 받던 재벌가 3세가 최근 형사 입건됐다. 31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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윗집 층간소음 복수하려고 귀신소리 내보낸 부부 벌금형→징역형 연합뉴스16:01(대전=연합뉴스) 이주형 기자 = 층간소음에 보복하려 윗집을 상대로 반복적으로 소음을 송출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40대 부부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으로 가중됐다.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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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남양주 국도서 승용차 역주행, 차량 5대와 충돌 한국일보16:01경기 남양주시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을 해 정상 주행 중인 차량 5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3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경기 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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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교통공사, 도시철도 '시니어 안전지킴이' 1천38명 투입 연합뉴스16:00(대구=연합뉴스) 김용민 기자 =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시니어 안전지킴이 1천38명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. 교통공사는 매년 한국승강기안전공단, 지역 시니어 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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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뭉개다 아파트 사전 공사 수사… 영산강환경청 '꼼수 행정' 도마 한국일보16:00영산강유역환경청이 '꼼수 행정'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. 전남 순천시가 삼산지구에서 추진했던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두고서다. 이 사업은 민간사업시행자가 환경영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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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속카메라 뜯어 파묻은 혐의 택시기사 재판서 무죄 주장 연합뉴스15:57(제주=연합뉴스) 전지혜 기자 = 수천만원 상당의 과속 단속 카메라를 훔쳐 땅에 파묻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기사가 "저는 이 사건과 무관하다"며 무죄를 주장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