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70대 운전자 차량 인도 돌진…치료받던 여고생도 숨져 국민일보16:09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은 10대 고등학생이 사고 하루 만에 끝내 숨졌다. 충북 음성경찰서는 “18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고등학생 A양(17)이...
-
'부산 돌려차기' 피해자 "기적적으로 걷게 됐지만 두려워" 왜? 서울경제16:08[서울경제] 이른바 ‘부산 돌려차기’ 사건의 피해자가 사고 이후 기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됐지만, 오히려 가해자가 더 빨리 풀려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두...
-
'섬섬여수' 옥수수잎 갉아 먹는 성충이 있다 헤럴드경제16:07[헤럴드경제(여수)=박대성 기자] 지역 농산물 '섬섬여수 옥수수' 브랜드를 알리고 있는 전남 여수지역에 옥수수 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이 발견돼 당국이 긴급 방제에 나...
-
‘청소년 2명 사망’ 인도 돌진 70대 운전자…“기억 안난다” 시사저널16:05(시사저널=이금나 디지털팀 기자) 인도에서 길을 걷던 10대 고등학생이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은지 하루 만에 끝내 숨졌다. 사고 당일 사망한 중...
-
“김의겸, 또 거짓말”···한동훈에 의문의 1패 서울경제16:05[서울경제]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“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가 예산으로 운영되는 문자 공지 시스템을 사적으로 이용했다”고 주장하자 한 장관이 “또 거...
-
'LG전자 채용비리' 혐의 전 인사담당자 2심도 징역 6월에 집유 한국경제TV16:03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LG전자 공채에 불합격한 이 회사 임원 아들 등을 합격으로 바꿔줘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당시 인사업무 책임자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...
-
텃밭, 마당 등에 양귀비·대마 몰래 재배한 59명 적발 매일경제16:03집 인근 텃밭이나 마당 등에서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한 불법 재배 사범들이 경찰에 대거 덜미가 잡혔다. 경북경찰청은 마약류 취급 승인을 받지 않고 불법으로 마...
-
'렌터카 맡기면 수익 보장'…200억대 사기 30대, 징역 9년→12년 연합뉴스15:58(전주=연합뉴스) 임채두 기자 = 200억원대 '렌터카 투자 사기' 행각을 벌인 30대가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(백강진 부장판...
-
분유 토한다고… 9개월 아들 보리차만 먹여 숨지게 한 엄마 대전일보15:57생후 9개월 된 아들을 방치해 심정지에 이르게 한 친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대전지법 형사12부(나상훈 부장판사)는 19일 아동복지법 위반(아동유기·방임) 혐의로 기...
-
생후 5일 신생아 떨어뜨려 의식불명…‘아영이 사건’ 간호사 징역 6년 확정 매일경제15:57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생후 5일 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간호사에게 대법원이 징역 6년을 확정했다.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...
-
‘바이든vs날리면’ 정정보도 소송…재판부 “음성감정하자” 이데일리15:56[이데일리 김범준 기자]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미국 순방 당시 비속어를 사용했다는 문화방송(MBC)의 뉴스 자막 논란을 두고 관련 보도를 정정해달라는 첫 재판에서 ...
-
"쌈채소로 키웠다", 양귀비·대마 불법 재배 대거 적발 이데일리15:53[이데일리 장영락 기자] 안동에서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던 이들이 대거 적발됐다.양귀비. 경북경찰청경북경찰청은 19일 마약류 취급 승인을 받지 않고 불법으로 ...
-
LG전자 채용비리 책임자 징역형…"사회에 큰 허탈감" 연합뉴스15:46(서울=연합뉴스) 권희원 기자 = LG전자 신입사원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당시 인사업무 책임자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...
-
'아기상어 뚜루루뚜루'…2심도 "표절 아니다"(종합) 연합뉴스15:43(서울=연합뉴스) 이대희 이영섭 기자 = 동요 '상어가족'(아기상어) 제작사인 더핑크퐁컴퍼니가 저작권 소송 2심에서도 이겼다.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8-1부(윤웅기 이원...
-
119대원, ‘지지직’ 소리만 듣고 사고 직감…‘트랙터 추락’ 60대 구조 헤럴드경제15:38[헤럴드경제=이원율 기자]"지지직…." 1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6분 경기도 119종합상황실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. 하지만 수화기에서는 '지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