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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의 죽음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뉴스114:53(포항=뉴스1) 최창호 기자 = 20일 오후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 앞에서 지난 3월 21일 동국제강 포항공장에서 천정크레인 보수 작업 중 숨진 하청업체 근로자 고 이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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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순호·조지호, 6개월만 치안정감 초고속 승진(종합) 아시아경제14:51[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] 정부는 20일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과 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등 치안감 2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. 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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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간 판·검사 ‘590명 증원 법안’ 국무회의 통과 아시아경제14:48[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] 향후 5년간 판사와 검사 총 590명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. 법무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판사 정원 370명, 검사 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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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음주운전’ 이루 “저를 되돌아보는 시간 갖겠다, 깊이 반성” 국민일보14:48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받는 사고를 낸 가수 겸 배우 이루(39·조성현)가 20일 “변명의 여지가 없다”고 밝혔다. 조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“먼저 저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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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취업 대가로 "간준다" 약속한 50대 여성 파이낸셜뉴스14:47© News1 DB /사진=뉴스1 [파이낸셜뉴스] 국내 모 건설사 회장에게 현금 1억원과 아들의 취업을 대가로 간을 기증하려 한 5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20일 법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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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만가구 월패드 해킹범…알고보니 보안전문가 파이낸셜뉴스14:4420일 오전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 박현민 경감이 서울 마포구 경찰청에서 통합 주택 제어판(월패드) 해킹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/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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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'서열 2위' 치안정감 승진에 조치호·김순호 국장 서울경제14:44[서울경제] 정부는 20일 김순호(59) 행정안전부 경찰국장과 조지호(54)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등 치안감 2명에 대해 치안정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. 김 국장은 올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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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쌍방울 전·현직 직원 2명 구속영장 청구 이데일리14:41[수원=이데일리 정재훈 기자] 검찰이 쌍방울그룹 전·현직 재무담당 임직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.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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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하마터면' 톨게이트서 미끄러진 승용차 뒤집혀…1명 경상(종합) 연합뉴스14:39(광주=연합뉴스) 차지욱 기자 = 20일 오전 7시 50분께 광주 서구 제2순환도로 유덕 톨게이트(수완지구에서 공항 방향)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완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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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집 거실 통째로 엿봤다"…아파트 40만 가구 '발칵' 한국경제14:3840만가구가 넘는 아파트 월패드 운영 시스템을 해킹해 남의 집 내부를 몰래 촬영한 보안 전문가가 경찰에 검거됐다. 검거된 전문가는 촬영한 영상을 해외 사이트에서 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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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서 30대 가장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고교생들 실형 이데일리14:30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경기 의정부시 한 번화가에서 술에 취해 시비가 붙은 30대 남성을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10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경기 의정부시 한 번화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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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스파이크 측 “손가락 마비, 반성문도 못 써”… 검찰, 징역 5년 구형 조선일보14:30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(45·본명 김민수)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. 20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(재판장 오권철) 심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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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처, '檢 고발 사주 조작 의혹' 수사 착수 서울경제14:27[서울경제] 검찰이 '고발 사주' 의혹 사건을 수사하며 포렌식 전문 수사관과의 면담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에 나섰다.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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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호 경찰국장' 김순호 경찰 서열 2순위 치안정감 승진…조지호 국장도 뉴스114:21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과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경찰 서열 2위 계급인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. 경찰청은 20일 이 같은 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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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분 나쁘게 왜 웃어”…배달원 폭행한 20대 벌금형 국민일보14:19피자 배달원이 결제를 요구하면서 기분 나쁘게 웃었다는 이유로 배달원을 폭행한 2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는 폭행 혐의로 재판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