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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고속도로서 화물차 가드레일 들이받아…운전자 사망 연합뉴스08:21(인천=연합뉴스) 송승윤 기자 =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50대 운전자가 숨졌다. 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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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삿돈 30억원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로 탕진한 40대 징역 5년 연합뉴스08:15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약 1년간 회삿돈 무려 30억원을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금 등으로 탕진한 4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. 서울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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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관 걷어차고 한 달 뒤 편의점 난동... 40대 전과자 실형 머니투데이08:06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편의점에서 난동을 40대 전과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3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1단독(김도형 부장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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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나님 믿는데 왜 울어" 부친상에 울었다고 여자친구 폭행 파이낸셜뉴스08:03[연합뉴스TV 제공] [파이낸셜뉴스] 부친상을 당한 여자친구가 슬퍼하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운다며 주먹을 휘두른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2일 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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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서 '20억원대 전세사기' 임대인들 송치…고소 1년 5개월만 연합뉴스08:02(수원=연합뉴스) 김솔 기자 = 경기 수원시 일대에서 20억원대 다세대주택 전세 사기를 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임대인들이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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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 받은 소수만 가던 곳…사법부 엘리트 모임 '민판'이 뭐길래 중앙일보08:01누군가 내밀어주는 손을 잡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좁은 문이 있었다. 법조계 엘리트 모임으로 알려진 민사판례연구회(민판) 얘기다. 올해 들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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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포 여성 흉기 협박 베트남 불법체류자 검거 연합뉴스08:01(고양=연합뉴스) 최재훈 기자 = 베트남 출신 40대 남성이 동포 여성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하다 경찰에 붙잡혔다. 이 남성은 신원 조회 과정에서 위조 여권이 들통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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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슬람 기도실 앞 '돼지머리'…"사원 건립 안 돼" 긴 싸움 이유는 머니투데이08:00[편집자주]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숫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. 25명 가운데 1명은 외국인이라는 얘기다. 인구 감소에 접어들면서 외국인 인력을 유치해야 할 필요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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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토킹' 신고에도 집착…"구조대 불러달라" 애원했지만[사건의 재구성] 뉴스108:00(서울=뉴스1) 서상혁 기자 = 만남과 이별은 연인 사이에서 흔한 일이다. 그러나 40대 A씨는 회자정리(會者定離·만나면 언젠가 헤어진다는 뜻)를 받아들이지 못했다. 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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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의로 '쾅'…보험금 수천만원 챙긴 일당 22명 한국경제TV07:50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고의 교통사로 보험금을 편취한 뒤 동생 몫까지 꿀꺽한 30대 보험설계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. 이 범행에 일당 21명도 징역형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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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 여객기 김해 착륙 실패···인천 회항했다가 3시간 뒤 도착, 왜? 서울경제07:30[서울경제] 김해국제공항을 향해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수차례 착륙에 실패한 뒤 인천으로 회항하는 바람에 도착이 3시간 지연됐다. 2일 김해공항 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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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너 죽이고 감방 가면 돼” 딸에 폭언한 친모···벌금서 형량 늘었는데 서울경제07:00[서울경제] "너 하나 죽이고 그냥 감방 가면 되지? 너 하나 죽고 나 죽고 끝나면 되잖아, 이 X같은 X아." 술에 취해 11살 딸에게 욕설을 하더니 딸이 이를 녹음하자 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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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바리캉 폭행남' 피해자 "제 머리를 보고도 연인이라고 봐줄 수 있나" 한국일보07:00약자를 지키고자 군인을 꿈꿨던 스물한 살 여성 A씨의 삶이 송두리째 뒤바뀐 건 지난 7월. A씨는 한때 남자친구였던 이로부터 끔찍한 협박과 폭행을 당했다. 그는 바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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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압구정 100억 부자'가 '마약'으로 망한 후 깨달은 것[이승환의 노캡] 뉴스106:28[편집자주] 신조어 No cap(노캡)은 '진심이야'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 캡은 '거짓말'을 뜻하는 은어여서 노캡은 '거짓말이 아니다'로도 해석될 수 있겠지요. 칼럼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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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돈 갚아라"…친구 가족 찾아가 빚 독촉한 30대 벌금 300만원 연합뉴스06:20(대구=연합뉴스) 황수빈 기자 = 대구지법 형사11단독 김미란 판사는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한밤중에 그의 가족을 찾아가 갚을 것을 독촉한 혐의(채권의 공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