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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헌절에도 장맛비 계속…충청권 최대 250㎜[내일날씨] 이데일리18:00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제헌절인 17일 월요일에도 전국에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. 특히 충청권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50㎜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하는 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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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송 사망자 9명으로 늘어…전국 폭우 사망자 40명 육박(종합) 연합뉴스17:57(전국종합=연합뉴스) 지난 13일부터 나흘째 쏟아진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산사태, 지하차도 침수 등이 잇따르면서 사망자가 40명에 육박하고 있다. 16일 중앙재난안전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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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희룡, 오송지하차도 침수현장 방문... "참으로 비통" 디지털타임스17:56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폭우로 침수돼 인명 사고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를 방문해 "모든 역량을 수해 복구와 피해 확대 예방에 쏟겠다"고 말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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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까지 더 쏟아진다···충청·전라·경북 최대 300㎜ 서울경제17:54[서울경제] 올여름 장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강수량이 400㎜에 달해 예년 평균치를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. 최근 10년간 네 번째로 많은 양이다. 게다가 최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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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중생 졸피뎀 먹여 성폭행…“모텔 데려갔으나 강간은 안해” 이데일리17:52[이데일리 이준혁 기자]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마약류인 졸피뎀을 이용해 여중생을 강간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. 이 남성은 범행 목적으로 피해자를 유인한 점은 인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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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도로 216곳 통제···일반열차 운행 중단도 서울경제17:52[서울경제] 사흘째 폭우가 쏟아지면서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전국 교통망이 ‘마비 상태’에 빠졌다. 앞으로 장마가 2~3일 정도 더 이어질 수 있어 교통 정상화까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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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] "집 안에 남은 처자식 구하려다..." 부녀 참변 안타까운 사연 한국일보17:51"산사태 순간에 아빠가 집 밖에 있었어요. 그래서 식구들 살리려고 안으로 달려 들어가던 중이었는데, 그만..." 16일 오전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마을은 전날 발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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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성서 벌에 쏘인 50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강원도민일보17:50횡성서 말벌에 어깨를 쏘인 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. 16일 오후 2시 48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하궁리 한 주택 처마 아래에서 50대 A씨가 말벌에 어깨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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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산천 제방 붕괴 현장 설명 듣는 한덕수 총리 연합뉴스17:48(논산=연합뉴스) 황광모 기자 =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기록적 호우가 내려 제방이 붕괴된 충남 논산시 성동면 논산천을 찾아 김태흠 충남도지사에게 피해 상황 설명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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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덕수 국무총리, 논산천 제방 붕괴 현장 방문 연합뉴스17:46(논산=연합뉴스) 황광모 기자 =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기록적 호우가 내려 제방이 붕괴된 충남 논산시 성동면 논산천을 방문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현장을 둘러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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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병들 격려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연합뉴스17:46(논산=연합뉴스) 황광모 기자 =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기록적 호우가 내려 제방이 붕괴된 충남 논산시 성동면 논산천을 방문, 지원 나온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. 20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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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오송 '747번 버스의 비극'···또 人災에 잠겼다 서울경제17:44[서울경제] 사흘 새 400㎜를 넘는 기록적인 물폭탄이 충청과 전북 등을 강타하면서 46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. 무너진 제방의 물이 지하 차도를 덮치면서 미처 빠져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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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희룡,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 방문···"사고 수습 최선 다해달라" 더팩트17:44오송 이어 무궁화호 탈선된 경부선 맥포터널 현장 방문 [더팩트|박지성 기자]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오후 1시께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 침수사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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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 "난리도 이런 난리가…" 물에 잠겨버린 충남 청양·논산 연합뉴스17:43(논산·청양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"할 수 있는 게 없슈. 아직도 물에 다 잠겨 있는데 어찌혀유." 사흘째 내린 폭우로 제방이 무너져내려 물이 범람한 충남 청양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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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수경보·차량통제 요청 외면한 지자체···골든타임 두번 놓쳤다 서울경제17:41[서울경제] 사망·실종자를 포함해 11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가 차량 통제를 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는 목소리가 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