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서울대 교수직 파면 의결에 조국 "성급하고 과도한 조치" 서울경제16:36[서울경제]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측이 서울대학교 교원징계의원회가 13일 조 전 장관에 대해 교수직 파면을 의결한 데 대해 "성급하고 과도한 조치"라고 즉각 반발하며 ...
-
감속과 전방주시를 동시에…부산에 '아동지킴이 안전턱' 확대 연합뉴스16:33(부산=연합뉴스) 김재홍 기자 =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부산 일부 지역에 시범적으로 도입했던 '아동지킴이 안전턱'을 부산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. 아...
-
'관객 수 조작 의혹' 영화관·배급사 6곳 압수수색(종합) 더팩트16:32경찰, 영진위 업무방해 혐의 수사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경찰이 관객 수 조작 의혹으로 멀티플렉스 3사와 영화 배급사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. 13일 경찰에 따...
-
사흘만에 업무 복귀한 용산구청장 “이태원 유족 만나겠다” 동아일보16:25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7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으로 석방돼 나오고 있다.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 구...
-
‘면허 취소 수준’ 음주운전 배우 진예솔, 자필 사과… “반성·자숙” 조선비즈16:25술에 취한 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길 한복판에서 잠든 채 경찰에 붙잡힌 배우 진예솔(38)이 자필 사과문을 통해 자숙하겠다고 밝혔다. 진예솔과 소속사...
-
25만원 빌렸는데 1억5천만원 갚으라뇨… 이데일리16:23[이데일리 이준혁 기자] 채무자들에게 연 최대 5000%에 달하는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체 일당이 붙잡혔다. 조직원들이 채무자들에게 보낸 협박 문자.(사진=강원경찰청...
-
‘거액 빚 있어서’…20대男, 편의점 女알바 위협해 50만원 훔쳐 시사저널16:22(시사저널=박선우 객원기자) 편의점에서 여성 아르바이생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현금을 빼앗은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. 13일 경찰에 따르면,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강...
-
울산 주상복합아파트서 엄마·아기 추락해 숨져 동아일보16:22게티이미지뱅크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엄마와 아기가 함께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. 13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한 아...
-
직장 동료와 주먹다짐하고 망치로 찌른 50대 국민참여재판 연합뉴스16:21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직장 동료와 말다툼하다가 주먹다짐하고 망치까지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국민참여재판을 받는다. 춘천지법은 A(58)씨의 특수상해...
-
노점상들 "서울시 '노점 삼진 아웃제' 추진 중단해야" 뉴스116:18(서울=뉴스1) 김예원 기자 = 노점상인들이 서울시의회에서 추진 중인 '노점 삼진 아웃제' 중단과 노점상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다. 노점 삼진 아웃제는 불법 노점 관련...
-
美 청소년들 몬태나주 상대 기후 소송…"젊은 세대 미래 빼앗아" 연합뉴스16:18(서울=연합뉴스) 이도연 기자 = 미국 몬태나주의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이들이 화석 연료 사용이 젊은 세대의 미래를 빼앗고 있다며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. ...
-
방통위 "불법스팸 전송방지·피해예방 홍보 강화" 연합뉴스16:16(서울=연합뉴스) 이정현 기자 = 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방송·통신사무소는 최근 스팸 수신으로 인한 국민들의 사회·경제적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법 스팸 전송 방지와...
-
'방음터널 위 귀신? 외계인?'… 알고보니 중학생 "예쁜 하늘 보려고" 강원도민일보16:1310대 여중생이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10여m 높이 방음터널 위에 ‘노을을 보기 위해’ 올라갔다가 구조됐다. 이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...
-
선관위 '특혜 채용 의혹' 추가 고발 건도 경기남부경찰청서 수사 연합뉴스16:08(수원=연합뉴스) 강영훈 기자 = 선거관리위원회 간부 자녀 특혜 채용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이 시민단체로부터 들어온 추가 고발장을 배당받아 수사에 나섰다...
-
"원금에 수익률도 보장해줄게" 40여 명에 40억 가로채 경기일보16:06자신이 계획하는 도매업과 대출사업 등에 투자하면 원금과 일정 수익률을 보장하겠다고 투자자들을 모은 뒤 4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