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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개문발차’ 개혁신당 일주일 만에 내홍…지지층 차이 드러났나 한겨레19:35이준석·이낙연 공동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 내부 갈등이 세차고 사나워지면서 정면충돌하는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. 가치·노선의 차이를 해소하지 못한 ‘개문발차’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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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힘에 지지율 밀린 민주…진짜 위기는 아직 마주하지도 않았다 한겨레19:35‘반윤석열 전선’을 앞세워 4·10 총선 승리를 별러온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전략에 ‘빨간불’이 켜졌다. 공천 심사 과정에서 당내 계파 갈등이 노출되며 여러 여론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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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-쿠바 수교 성과 연일 띄우는 대통령실… 64년 형제국 배신당한 北은 러·일에 손짓 디지털타임스19:34대통령실은 18일 북한의 형제국 쿠바와의 수교에 대해 "쿠바는 미국 제재 해제 시 광물 공급망 신흥시장으로 부상 가능하다"면서 경제적 기대효과를 부각했다. 반면 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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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부터 2월 국회…'쌍특검법 재표결' 언제? MBN19:314·10 총선을 50여 일 앞두고, 내일(19일)부터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됩니다. 이번 임시국회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대장동 '50억 클럽' 뇌물 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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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환영합니다" 계양을서 만난 이재명∙원희룡, 이번엔 6초 인사 중앙일보19:304·10 총선 인천 계양을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지역 행사에서 만났다. 이 대표와 원 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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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실, 의료계 집단행동에 엄정 대응…“의대 정원 조정 없다” 이데일리19:29[이데일리 박태진 기자] 대통령실은 18일 정부의 ‘의과대학 정원 확대’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가시화하는 데 대해 단호한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다. 이로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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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, 또 이강인 저격…"조금 떴다고 가족회사나 차리고" 이데일리19:27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홍준표 대구 시장이 또다시 축구선수 이강인을 향한 독설적인 비판을 날렸다. 홍 시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“한국 축구판 지금 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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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용핵관’ 역차별 이유 없다…대통령 측근 주진우 ‘양지’ 공천 한겨레19:25‘용핵관’(용산 대통령실 출신 핵심 관계자)으로 불리는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18일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. 용산 참모 출신으로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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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요와이드] 국민의힘, 공천 심사 속도…민주, 경쟁력 여론조사 잡음 연합뉴스TV19:24<출연 :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·장윤미 변호사> 국민의힘이 공천 대진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민주당은 현역 컷오프 결과 작업을 마무리 중입니다. 제3지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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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정의당 “비례연합은 거부, 지역구는 연대” 채널A19:24[앵커]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대표 위성정당에 녹색정의당이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대신, 민주당과 지역구 연대는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서창우 기자입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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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혁신당 내홍 격화…“합의 정신 따라야” vs “이견 있으면 표결” 채널A19:23[앵커] 개혁신당 집안 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. 이낙연계와 이준석계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선거 지휘 전권을 두고 거친 말을 주고 받으며 갈등을 키웠습니다. 이런 파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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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"배복주, 왜 개혁신당 오나…상식적으로 이해 어려워" 한국경제19:23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의 과거 발언을 지적하며 "왜 개혁신당에 들어오려는지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이해가 어렵다"고 날을 세웠다. 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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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진우, 용산 출신 첫 양지行…윤재옥·추경호도 단수추천 이데일리19:22[이데일리 이윤화 기자] 국민의힘의 영남권 주요 인사들과 윤석열 대통령 측근의 공천 윤곽이 드러났다. 윤재옥 원내대표(대구 달서을·3선)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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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에게 항의하다 쫓겨난 카이스트 졸업생 19일 기자회견 연합뉴스19:22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한국과학기술원(KAIST·카이스트) 졸업생인 신민기 대변인이 졸업식에서 강제 퇴장당한 것과 관련, 19일 오전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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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우택 "內敵이 더 치명적…간첩에 야당대표까지 재판지연, 사법 정비해야" 디지털타임스19:20정우택 국민의힘 국회부의장이 18일 '청주 간첩단' 사건 핵심 연루자들이 북한 지령대로 공작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자 "적 중에 가장 치명적이고 무서운 게 간첩과 같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