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이종섭 "北 핵어뢰 탐지 가능…핵무장론, 여론과 정책은 달라" 아시아경제17:20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최근 북한이 공개한 수중 핵어뢰에 대해 "우리 군이 탐지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"며 우려를 일축했다. 또 자체 핵무장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압도...
-
경과원, ‘경기도 바이오 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’ 개최 경기일보17:19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바이오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바이오 기업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. 6일 경과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수원특례시에...
-
잇따른 설화에 김기현 “송구스럽다”…국회의원 축소 제안도 KBS17:18[앵커]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잇따른 당 지도부의 실언 논란과 관련해 공개 사과했습니다. 김 대표는 또 국회의원 수를 최소 30석 이상 줄이자는 방안도 제안했는데, ...
-
'50억클럽 특검' 법안소위 파행…與, ‘일방적 통보’ 항의 퇴장 MBN17:18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안을 논의하는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 첫 회의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중도 퇴장으로 파행했습니다.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늘(6일) 회의가 일방...
-
이종섭 "핵무장론, 국민 희망사항과 정책은 달리 봐야" MBC17:18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핵무장을 지지하는 국민 여론이 압도적이지만 정책으로 추진할 수는 없다며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. 이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에서 핵무...
-
‘국빈 방미’ 앞둔 尹…대통령실 “모든 순방, 경제 안보 행보에 초점” 헤럴드경제17:17[헤럴드경제=박상현 기자] 대통령실은 이달 말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과 관련해 “거의 모든 순방에 저희가 수출로 국가 경제를 이롭게 하는 경제 안...
-
한미·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…"북 추가도발 가능성 예의주시"(종합2보) 연합뉴스17:17(서울=연합뉴스) 오수진 김효정 기자 = 이달 한반도 정세 긴장 고조가 우려되는 가운데 한미일 3국 북핵수석대표가 6일 서울에서 양자 연쇄 회동을 했다. 김건 외교부 ...
-
당정의 양곡법 대책 "온라인 도매시장 설립, 유통비 6% 감축" 중앙일보17:17국민의힘과 정부는 올해 11월까지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설립해 농업인들이 제값을 받고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6일 밝혔다.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...
-
조민 의전원 입학취소는 사필귀정?…법원 판결에 여권 반응 데일리안17:16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에 대한 부산대의 입학 취소 결정에 대해 '정당하다'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, 국민의힘 인사들 사이에서는 "사필귀정"이라는 반...
-
잇단 설화에 흔들리는 與…기강잡기 나선 김기현 아이뉴스2417:16[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] 국민의힘이 당 주요 인사들의 잇단 설화(舌禍)에 흔들리는 모습이다.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지지율이 30%대 박스권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...
-
전주을 국회의원 강성희·울산교육감 천창수 당선 KBS17:15[앵커] 어제(5일) 실시된 재보궐선거에서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전주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. 진보당 후보로는 21대 국회 첫 입성입니다. 울산교육감 선거에선 ...
-
강제동원 대법원 판결, 정부 입장과 다르다던 윤석열, 외교문서 살펴보니… 프레시안17:15[이재호 기자(jh1128@pressian.com)] 2018년 대법원이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해자 손을 들어준 판결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...
-
장예찬 '안민석 아들 학폭 의혹' 제기…안민석 "학폭 없었다" 아시아경제17:15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6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들의 학교폭력 폭로 글이 발견됐다며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. 이에 안 의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맞대응...
-
핵사찰, 한·미·북 입장 달랐다…92년 '한반도 비핵화' 실패 뒷얘기 중앙일보17:15“남과 북은 한반도를 비핵화함으로써 핵전쟁 위험을 제거한다.” 남북은 1992년 2월 이 같은 내용의 ‘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’을 통해 핵에너지를 평화적 목...
-
재보궐 성적표에 국민의힘 술렁... 전주을 8%득표, 정운천 탓? 오마이뉴스17:15[곽우신 기자] ▲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오른쪽부터 김 대표, 주호영 원내대표, 조수진 최고위원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