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부산 철도 오륙도선 '0원→30억'... 의원들이 챙긴 선거용 '짬짜미' 예산 한국일보04:30“부산도시철도 오륙도선 건설은 타당성 재조사 중입니다. 50억 원 신규 증액은 수용 곤란하다는 의견입니다.”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“여기는 예산소위 하는 박...
-
민주 “김건희 여사 특검법, 찬성표 175~180표 나올 듯” 세계일보04:23뉴시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김건희 여사 특별법에 대해 "175~180석에서 찬성표가 무조건 나온다"고 말했다. 홍 원내대표...
-
이낙연, 이재명 두고 "은퇴하라는 것도 아니고…DJ도 2선 후퇴 여러번 했다" 프레시안04:18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당대표를 두고 "김대중 대통령도 2선 후퇴를 어러 번 했다"며 "재차 당 대표에서 물러난 뒤 통합비대위를 꾸리자고 주장했다. 이...
-
진중권 "'세대론'으로 가는 한동훈, 국힘 주류 설득 녹록지 않다" 프레시안04:17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체제를 두고 "세대론으로 갈 수밖에 없다"고 평가했다. 진 교수는 22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"민주당에서 공격하...
-
'루쉰' 인용한 한동훈은 한국의 '아큐'를 어떻게 할 것인가? 프레시안04:17"국민은 늘, 무조건 옳다"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 나온 메시지였다.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월 18일 참모들과 회의에서 한 이 말이 내내 마음에 걸렸다. 마치 선...
-
예산안 지각 처리해놓고 지역구 예산 챙긴 여야 실세 의원들 국민일보04:08여야가 법정 처리 시한(12월 2일)을 19일이나 넘겨 내년도 예산안을 지각 처리하는 와중에도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은 대거 신규 책정하거나 금액을 늘린 것으로 21...
-
北 내년에도 성과 없는 경제보다 군사력 내세울 듯 국민일보04:07북한의 내년도 국정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(제8기 9차)가 이달 말 개최된다.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20년부터 신년사 대신 직전 연도 말...
-
‘차기 대권주자’ 첫 양자대결…한동훈 45% vs 이재명 41% 세계일보04:05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장래 대통령감 선호도 양자대결에서 한 지명자가 오차 범위 내에서 이 대표를 앞섰...
-
세대 교체·외연 확장… 국힘 ‘한동훈 띄우기’ 돌입 국민일보04:04‘한동훈 비대위’ 공식 출범을 앞두고 세대교체에 대한 기대감이 국민의힘 내부에서 분출하고 있다.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는 30대에서 50대 초반 사...
-
“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… 국가는 아빠를 기억할 것” 국민일보04:04윤석열 대통령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 전몰·순직군경의 유족 ‘히어로즈 패밀리’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마술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...
-
‘한동훈 지명 반대’ 이용호 “이럴 줄 알았으면 눈치 없이 다른 소리 안내는 건데” 세계일보03:42뉴스1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지명에 반대했던 이용호 의원이 "이럴 줄 알았으면 논의 과정에서 다른 소리를 눈치 없이 안내는 것인데 살짝 후...
-
與 “한동훈 등판, 어제와 전혀 다른 정치 기대…운동권 정치 물리칠 듯” 세계일보03:22뉴스1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2일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"젊음과 새로움으로 우리 정치에서 수십년 군림해온...
-
‘고추 말리는 공항’ 오명에도 100억원 들여 활주로 연장 조선일보03:03전남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활주로 이용률이 0.1%로, 전국 공항 15곳 가운데 최하위였다. 비행기가 연간 1000번 뜨고 내릴 수 있다면, 실제로 이착륙을 한 것은 한 번...
-
“한동훈, 변화와 쇄신 갈망하는 기대 부응할 것” vs “서초동 검찰 사투리 구사할 것” 세계일보03:02뉴스1 비(非)정치인, 97세대(70년대 생·90년대 학번) 인사인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위기의 여권을 구할 '비상대책위원장'이란 타이틀을 달고 정치권에 전면 등판했...
-
“아빠는 영웅… 국가가 잊지 않을게” 조선일보03:02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전몰·순직 군인·경찰·소방관 자녀와 배우자 30여 명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겸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. 행사엔 2016년 어린이날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