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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도 입영 카투사 1870명 선발…6.8대1 경쟁률 뉴시스17:57[서울=뉴시스] 옥승욱 기자 = 병무청은 3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2025년에 입영할 카투사(KATUSA·주한미군 배속 한국군) 1870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했다고 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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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, 야권 제3자 특검안에 "셀프 특검·탄핵 명분" YTN17:57국민의힘은 대법원장이 특별검사를 추천하는 이른바 제3자 추천 방식의 '채 상병 특검법'을 야권이 발의하자, '셀프 특검'이자 '탄핵 명분 쌓기용'이라고 비판했습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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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, 류제성 금정구청장 후보 지원사격…"야권 단일 후보로 만들어야" 뉴시스17:56[서울=뉴시스]정금민 기자 =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10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지역을 방문해 류제성 금정구청장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탰다. 조 대표는 3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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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전 대통령은 왜 메밀밭 앞에 선 영상을 올렸을까 한겨레17:55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아무개씨의 ‘타이이스타젯 채용 특혜 의혹’ 수사를 벌이며 문 전 대통령 일가를 겨냥한 전방위적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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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요한, 구급차 내 응급처치 공간 확보 추진…與 "원내 1호 법안으로 지원" 데일리안17:55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구급차 내 응급처치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. 인 의원은 의사 출신으로, 30여년 전 한국형 구급차를 설계부터 제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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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·한동훈 공감 뒤 ‘지구당 부활’ 급물살···찬반 분분 경향신문17:55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감대를 이룬 ‘지구당 부활’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. 여야가 이르면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지구당 부활 관련 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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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찬 “용산 병들었다…보좌진 제대로 일 안해” 헤럴드경제17:55[헤럴드경제=신대원 기자] 이종찬 광복회장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태평양 전쟁에서 연합국이 승리하고 일제가 패망함으로써 우리가 독립을 얻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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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“정부 관계자 당장 구급차부터 타봐라” 문화일보17:55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의료대란과 관련해 "정부 관계자는 당장 구급차부터 타보기 바란다"며 공개 비판했다. 안 의원은 "응급실 상황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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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, 예결위서 의료개혁·세수결손 공방…계엄령 준비설도 도마 뉴시스17:54[서울=뉴시스] 김지은 기자 = 여야는 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부의 의료 개혁 추진과 세수 결손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며 공방을 벌였다. 예결위는 이날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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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은희, ‘언더커버 허용2법’ 발의…“딥페이크 성범죄 일망타진” 서울신문17:54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, 디지털 성범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위장수사 허용 범위를 확대하는 법안이 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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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권위원장 청문회서 ‘성매수범 변론’ 공방…안창호 “부당한 사건 수임 안 해” 조선비즈17:543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안 후보자의 성매수 및 불법촬영 사건 변호에 대한 야당의 질타가 이어졌다. ‘전관예우 관행 타파’ 소신을 밝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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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"차별금지법, 공산 혁명 이용 우려 있다" YTN17:54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는 성별·장애·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. 안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포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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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당 "정상외교 예비비 과다지출"...정부 "정상외교 확 늘어" YTN17:5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야당과 정부는 정상외교 예산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였습니다. 야당 의원들은 지난해 정상·총리외교 본예산이 248억 원이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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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효 "트럼프 당선시 美안보우산 약화 가능성" 이데일리17:53[이데일리 박종화 기자] 11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한국에 대한 ‘안보우산’이 약화할 수 있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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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문 "통일이 중국에도 이익이라는 점 설파해야"(종합2보) 연합뉴스17:53(서울=연합뉴스) 오수진 기자 =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3일 "통일이 세계평화에 크게 기여하고 중국, 일본에도 이익이 될 것이라는 점을 설파해 공감대를 이뤄 나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