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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정 “의료용 마약 중복 처방 차단…투약이력조회 의무화할 것” 시사저널17:16(시사저널=이연서 디지털팀 기자) 정부·여당이 의료용 마약류 중복 처방을 차단하기 위해 투약 이력 조회 의무화 법안 개정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. 유상범 국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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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배후에 정치인 의혹’…원희룡 “특별수사 요청” KBS17:15국민의힘이 인천 미추홀구 등지에서 전세 사기를 벌인 이른바 '건축왕' 남 모 씨 배후에 유력 정치인이 있다는 의혹을 잇따라 제기한 가운데,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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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정은 집권 후 한미연합훈련 관련 도발, 김정일 비해 26배 폭증” 문화일보17:15한미연합훈련을 전후한 북한의 도발 행위가 김정은 집권 이후 무려 26배 정도 폭증한 것으로 집계됐다. 21일 통일연구원 정성윤 연구위원의 ‘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북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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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“총선 의석 훨씬 더 줄어들 수도… 경기도 분위기 험악” 세계일보17:1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. 뉴스1 당대표 선거에서 패배한 뒤 잠행을 이어갔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당에 “애정 어린 쓴소리를 하겠다”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 재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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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"당이 전광훈에 기대지 않았다…김재원 조치 필요" 뉴시스17:14기사내용 요약 "정치에 너무 들어와 타락…같이 못해" "朴, 정치적 욕심 없어…호가호위 안돼" [서울=뉴시스] 김승민 기자 =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대표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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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현, 日 총리 ‘야스쿠니 신사 참배’에 “매우 큰 유감” KBS17:12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포함한 일본 국회의원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“매우 큰 유감”이라고 밝혔습니다. 김 대표는 오늘(21일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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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단 체류 국민 철수 위한 군 수송기 이륙 SBS17:12▲ 검은 연기 피어오르는 '유혈 충돌' 수단 무력 충돌 사태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철수를 위한 군 수송기가 현지로 출발했습니다. 군 관계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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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실 1분기 업무추진비 21억 2000여만원 서울신문17:12연간예산액의 30.4% 대통령실이 올해 1분기 업무추진비로 21억 2447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. 대통령실은 21일 홈페이지에 ‘1분기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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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무장교 795명 임관...암수술 이겨내고 대위 계급장 YTN17:12국군의무학교가 오늘(21일)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'제53기 의무사관 및 제20기 수의사관 임관식'을 개최했습니다. 임관식에서는 의무사관 754명과 수의사관 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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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년만의 국빈 방미, 어떤 성과 낼까…핵공유 방식 문서화 조율 중 중앙일보17:11윤석열 대통령의 5박 7일(24~30일) 국빈 방미 일정이 공개되면서 순방을 통해 내놓게 될 결과물에도 관심이 쏠린다. 우선 고도화하는 북핵 위협에 미국 전략자산 전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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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 폐허 속 혈맹으로 맺은 ‘한미동맹’, 70년 동맹역사의 시작은 정책브리핑17:10동맹. 두 나라 혹은 여러 나라가 하나의 목적을 위해 조약을 맺고 같이 행동하자고 약속하는 국제 협정을 일컫는다. ‘한미동맹’은 이 같은 약속을 맺은 지 올해로 7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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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력충돌' 수단에 군 수송기 투입..."재외국민 철수" YTN17:09수단 내 무력충돌 상황과 관련해,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 철수를 위한 군 수송기가 현지로 급파됐습니다. 국방부는 수단에 체류하고 있는 재외국민의 안전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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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 "야당은 외교를 정쟁 도구로 여겨…국가 미래 어둡다" 중앙일보17:08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“야당은 외교를 정쟁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것 같다”고 지적했다.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“(야당이) 외교를 국익이 아니라 정부 흠집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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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영세 “북한, 한미정상회담 전 고강도 도발 가능성 배제 못 해” KBS17:07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다음 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고강도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 권 장관은 오늘(21일)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'4월 통일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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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단 교민 철수 위해 수송기·최정예 특수부대 투입…“모두 안전” KBS17:07[앵커] 군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한 북아프리카 수단 교민들의 철수를 돕기 위해 우리 군 수송기와 최정예 특수부대가 투입됩니다. 현재까지 공관원 등 수단에 머물고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