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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, 7월 25일 전대 연다… ‘당대표 중심’ 지도체제 유지하기로 서울신문05:01국민의힘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다음 달 25일 치르기로 했다. 변경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지도체제는 이번 전당대회에선 손대지 않고, 당 대표와 최고위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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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, 이번엔 ‘대북송금 조작’ 특검… 與, 김정숙 여사 특검 맞불 서울신문05:01민주 “검찰 허위진술 강요 규명을” 반윤 검사 출신 이성윤 대표 발의 檢총장 “겁박이자 사법방해 특검” 與도 김여사 인도 방문 의혹 조준 일각 “수사하면 될 일”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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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도권 잡기 나선 이재명 “저출생 여야정 협의체 만들자” 서울신문05:0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대통령실과 여당의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저출산 대응을 위한 여야정 협의기구 설치를 제안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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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진들 ‘당원권 강화’ 반대에 李 “의견 수렴”… 친명 지도부는 속도전 서울신문05:01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당 대표 연임과 대권 행보를 위해 당헌·당규 개정을 추진한다는 비판이 당 안팎에서 나오는 가운데 당내 다선 의원들도 반대의 목소리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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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9건 징계안 중 가결 1건뿐… 여야 ‘제 식구 봐주기’는 한뜻 [여의도 블라인드] 서울신문05:01각종 사안에 첨예하게 맞서는 거대 양당이 한마음으로 ‘지독한 온정주의’를 발휘할 때가 있습니다. 국회의원 징계입니다. 상대 당의 허물을 물어뜯을 것 같지만 이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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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북 확성기·전방 사격훈련 족쇄 풀어… 北 도발에 즉각 대응 서울신문05:01“북, 완충구역 사격 등 3600건 위반” 작년 北위성 발사, 사실상 무효화 구체적 재개 시점·방법은 안 밝혀 정부가 3일 ‘9·19 남북군사합의’ 전체 효력 정지를 공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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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하나 된 미션, 북한의 문을 열자” 서울신문05:01‘하나 된 미션, 북한의 문을 열자!’ 북한 아동, 청소년 인권 문제를 주제로 영어웅변대회가 개최된다. 북한인권 시민단체인 ‘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’은 9일 서울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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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물 풍선 100배” 北위협에도… 대북 전단 살포 안 막는다 서울신문05:01북한이 ‘오물 풍선’ 도발의 원인으로 우리나라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언급한 가운데 정부는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활동에 대해 자제 요청을 하지 않겠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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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 “김정은 일가에 치명적 방안” 야 “北을 대화 테이블로 앉혀야” 서울신문05:01여 “대북 확성기 규제 등 폐지를” 야 “尹정부의 안보 무능 드러나” 정부가 3일 오물 풍선을 비롯해 북한의 잇따른 도발 조치로 9·19 남북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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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10개국 연쇄 정상회담 중 ‘첫 국정브리핑’ 서울신문05:01윤석열 대통령은 3일 처음으로 국정 브리핑을 열고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직접 발표했다.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이 천명한 소통 강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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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실 “9·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정지” 서울신문05:01대통령실은 4일 국무회의에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‘9·19 남북군사합의’ 전체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. 정부는 국무회의에 상정되면 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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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동해 140억 배럴 석유·가스… 연말 시추” 서울신문05:01“가스 최대 29년·석유 4년 사용량” ‘452조’ 삼성전자 시총의 5배 가치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첫 국정 브리핑에서 “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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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풍선 오물' 김정은이 뒤집어쓴 꼴…9∙19합의 족쇄 풀 명분됐다 중앙일보05:00북한의 도발이 우리 군의 손발을 묶는 족쇄처럼 작용해온 9·19 남북 군사합의를 사실상 무효화하는 명분으로 작용했다. 향후 우리 군이 취할 수 있는 실질적 조치가 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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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, 당헌당규 개정특위 가동…전대룰 변경 논의 시작 연합뉴스05:00(서울=연합뉴스) 김치연 기자 = 국민의힘은 4일 당헌·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를 가동하고 전당대회 룰(규칙) 변경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. 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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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동해 석유' 매장으로 시작한 윤 국정브리핑, 관심 '업' 뉴시스05:00[서울=뉴시스] 박미영 김승민 기자 = 윤석열 대통령이 동해 석유·가스 매장 깜짝 발표로 시작한 국정브리핑이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. 도어스테핑 중단 이후 '불통' 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