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송영길 "이재용, 사면 아니라 가석방으로 풀 수도" 이데일리17:17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문제와 관련해 “꼭 사면으로 한정될 것이 아니고 가석방으로도 풀 수 있다”고 말했...
-
윤석열 "분노하지 않는 나라 만들겠다"..대선 출마 강하게 시사 한겨레17:16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 하루 전날인 5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“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...
-
김원웅 광복회장 "친일비호 정치인 명단 발표할 것" 뉴시스17:15[서울=뉴시스] 이국현 기자 = 김원웅 광복회장은 6일 "향후 친일을 비호하는 정치인을 대상으로 '광복절 행사에 참석할 자격이 없는 정치인 명단'을 발표할 예정"이라고...
-
尹 향한 독설수위 높인 김종인..野 주자들 공세도 거세져 동아일보17:14윤석열 전 검찰총장(왼쪽),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.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제공·뉴스1 사실상 대선 행보를 시작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그를 갑자기 비...
-
이쑤시개-코 푼 휴지까지..軍간부들 뒤처리 '나몰라라' 동아일보17:146사단 모 대대 병사가 ‘육대전’에 제보한 간부들의 식탁모습. 식사를 마친 뒤 휴지 등 각종 쓰레기와 잔반을 그대로 남겨둔 채 떠났다. 이를 병사들이 버리고 설거지...
-
공군검찰, 가해자조사 50일 넘게 안하고, 국선변호인은 면담도 없었다 국민일보17:10공군검찰이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 관련 가해자인 장모 중사에 대한 조사를 사건을 넘겨받은 지 두 달이 다 돼서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. 피해 부사관 이모 ...
-
이준석·나경원, 尹 놓고 설전 한국경제17:10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두고 설전을 펼쳤다. 나 후보는 이 후보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...
-
60~64세 AZ, 30세 미만 장병은 화이자 접종..이번주(7~11일) 주요일정 뉴스117:09(서울=뉴스1) = 1. 만 60~64세, 30세미만 군장병 7일부터 예방접종 시작 만 60~64세 약 312만명과 30세 미만 군장병 41만4000여명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7일부터 시작...
-
김 총리 "어르신 신분증에 백신 '접종증명 스티커' 도입" MBN17:09정부가 이달(6월)말부터 어르신들의 신분증에 코로나19 백신 '접종증명 스티커'를 부착할 것으로 보입니다. 김 총리는 오늘(6일)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...
-
문대통령 "병영문화 폐습 송구"..피해 부사관 조문 연합뉴스TV17:09[앵커] 문재인 대통령은 병영문화의 폐습으로 억울한 죽음을 낳았다며 최근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에 대해 공개 사과했습니다. 또 피해 부사관 추모소를 찾아 조문했는...
-
김기현, 공군 성추행 사망 사건에 "대대적 수술 필요" 노컷뉴스17:09국민의힘은 성추행 피해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특검과 국정조사 필요성을 제기했다. 이용구 전 법무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...
-
홍준표 "대구 백신사기 의혹 밝혀야..왜 권영진이 직접 나섰나" 연합뉴스17:06(서울=연합뉴스) 이은정 기자 =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추진했던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구매가 불법 거래로 파악된 것과 관련해 명명백백한 진상 규명...
-
대선 경선 후보 첫 '주4일 근무' 거론..양승조 "주4일제 앞장서겠다" 경향신문17:05[경향신문]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“주4일 근무제 정착에 앞장서겠다”고 밝혔다. 대선 주자로 뛰어든 이들 중 ‘주 4일 근무제’를 공약...
-
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(6월 6일) YTN17:04[손영래 /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] 6월 6일 일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. 지난 한 주간의 유행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. 지난 일주일 국내 평균 ...
-
나경원·주호영 "편가르기 안 돼" VS 이준석 "음모론 제기" KBS17:03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사이에서 현충일인 오늘(6일)도 상대를 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. 나경원, 주호영 후보가 이준석 후보를 향해 편 가르기 정치는 안 된다고 비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