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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'명품 천일염' 생산 에코솔트㈜ 한국일보04:31'남도의 맛'은 소금에서 비롯된다. 풍부한 일조량과 적절한 바닷바람이 만나 명품 소금을 빚어낸다. 남도의 맛이 특별하고, 남도 천일염이 명품으로 각광받는 이유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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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서 찾는 일품 보양식 '신안 민어' 임금님 밥상 오른 '신안 새우' 한국일보04:31민어는 지금이 제철이다. 민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, 사실 사계절 먹는 생선이다. 서울에선 '보신탕은 삼품, 도미찜은 이품, 민어찜이 일품'이라며 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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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대표 과일 '천연 소화제' 나주 배 한국일보04:31우리나라 4대강 중 하나인 영산강 유역에 생명이 숨쉬는 기름진 흙과 남도의 따뜻한 햇살을 받고 자란 나주배. ‘나주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특산물인 나주배는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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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보배의 섬' 진도 가을 꽃게‧구기자 등 먹을거리 풍성 한국일보04:31‘한해 농사 지어 삼년을 먹는다’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농경지가 넓고 농산물이 풍부한 전남 진도. 여기에 섬 주변 바다에서는 어류와 해조류가 많이 나기 때문에 진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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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미국 '정보조사국' 수장 한국 찾는다... 김정은-푸틴 회담 대응 논의 한국일보04:31미국 국무부 산하 '정보조사국'(INR)의 브랫 홀름그랜 차관보가 한국을 방문한다. 해외정보분석기관인 INR 고위급 인사의 방한은 흔치 않은 일이다. 김정은 북한 국무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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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식탁 책임지는 '겨울 바다의 불로초' 목포 김 한국일보04:30뜨끗한 흰쌀밥 위에 올려 먹는 김 한 장. 김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반찬 중 하나다. 국내에서 김을 생산하는 지역은 많지만, 김산업에 대해 좀 안다는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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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른 사람 살리고 떠난 아버지, 자랑스럽고 뿌듯” 조선일보04:252014년 뇌사 판정을 받은 고(故) 박준이씨는 간과 안구를 기증해 세 사람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. 당시 6살이었던 딸 박유나(15)양에게 아버지의 빈자리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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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년간 2만9449명이 장기 기증받아 ‘새 삶’ 조선일보04:24뇌사자가 기증할 수 있는 장기는 심장, 간, 신장, 폐, 췌장, 소장이다. 신장과 폐는 2개씩이고 간도 2개로 분할할 수 있어 최대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. 2000년 2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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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 기증 10년만에 최저… 이식 대기자, 기증자의 122배 조선일보04:24간질성 폐질환을 앓는 A씨는 2018년부터 5년간 매일 3㎏ 무게의 산소통을 어깨에 메고 살고 있다. 양치질이나 세수를 해도 숨이 찬다. 산소통의 호스에 연결된 콧줄 없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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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념관 건립 모금 1만명 돌파… 박진 장관도 참여 조선일보04:18박진(67) 외교부 장관도 ‘(재) 이승만 대통령 기념 재단’에 300만원을 후원했다. 윤석열 정부 현직 장관 중에서 첫 참여다. 박 장관은 지난 3월 이 전 대통령 탄생 1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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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“말로만 지방 외친 전철을 절대 밟지 않겠다” 조선일보04:17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‘지방시대 선포식’에서 “우리 정부는 모든 권한을 중앙이 움켜쥐고 말로만 지방을 외치는 과거의 전철을 절대 밟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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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승만 존경한 아버지, 천국서 웃을 것” 미공개 사진·500만원 기부한 할머니 조선일보04:16“이승만 대통령을 존경하는 제 마음에 비하면 작은 돈입니다. 하지만 평범한 할머니로 사는 형편에선 큰돈입니다. 함께 기증하는 사진도 이 대통령의 기념관을 빛내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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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"신원식, 정치 깡패나 할 법한 발언...상식 파괴" YTN04:1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과거 정치 깡패나 할 법한 발언을 했다며 상식을 파괴하는 인사라고 비판했습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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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원식, 쿠데타 옹호 논란에 "절대 있어선 안 돼" 해명 YTN04:13[앵커] 차기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12·12 군사반란은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취지의 과거 발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. 쿠데타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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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20일 유엔총회서 국제사회 연대 강조 조선일보04:10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일(현지 시각)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8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북·러의 군사 협력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면서 “자유의 가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