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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임 국방차관 김선호 내정 조선일보04:30신임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(59·예비역 육군 중장)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이 내정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. 김 전 사령관(육사 43기)은 육군 수도기계화사단장과 합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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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기현, 선거 참패 뒤 尹과 첫 만남... 구원투수 물망 김한길과도 조우 한국일보04:30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마주 앉았다.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엿새 만의 첫 공식 만남이다. 윤 대통령이 여당에 "차분하고 지혜로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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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 ‘북한 인권협의체’ 이르면 연내 재개 합의 조선일보04:29한국과 미국의 외교 당국은 17일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‘북한 인권 협의체’를 이른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했다. 2016~2017년 세 차례 협의체가 개최된 이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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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영리 민간단체 10곳, 위안부·세월호 등 걸고 정부 보조금 17억 횡령 조선일보04:26일본군 ‘위안부’ 피해자 지원 활동을 하는 민간 단체의 대표가 정부 보조금을 부정하게 타낸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. 감사원이 17일 공개한 ‘비영리 민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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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율 “극단 정치, 책임 있는 사람도 끊어줄 사람도 尹대통령” 조선일보04:25김경율(54) 회계사는 2019년 9월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 펀드 사건을 공개 비판하면서 21년간 몸담은 참여연대를 탈퇴했다. 그는 참여연대를 떠나면서 ‘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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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예찬 “이준석, 울기 전 과오 돌아봤다면 처지 지금 같지 않았을 수도” 세계일보04:22뉴스1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7일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"갑자기 울기 전에 본인 자신의 과오를 돌아보면서 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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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"우리 방위산업, 무에서 유를 창조...새 역사 기록" YTN04:22윤석열 대통령은 서울국제 항공우주·방위산업 전시회, ADEX에서 우리 방위산업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치하했습니다. 윤 대통령은 어제(1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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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통합위 만찬, 與대표·참모·장관 다 모였다 조선일보04:20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주재한 국민통합위원회 만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, 주요 부처 장관들, 김대기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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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연 지사, 경기도 법카 관련 “최대 100차례 사적 사용 의심” 조선일보04:19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로 재직하던 시절 아내 김혜경씨의 ‘법인 카드 유용’ 의혹과 관련해, 1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체 감사 결과 김씨가 법인 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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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월 100만원 수당 제공”… 지자체들 전공의 붙잡기 안간힘 조선일보04:16비(非)수도권 지자체들이 관내 지방 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들을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. 지방 의대 전공의들이 수도권 병원 근무를 선호하면서 인력 유출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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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‘의대 정원 확대’ 이례적 공감대 조선일보04:16더불어민주당은 17일 정부·여당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조건부 찬성 의사를 밝혔다. 전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“의사 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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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미래포럼] “혁신 위한 경쟁 환경 조성… 패자부활전 기회 보장” 국민일보04:10한국 경제 성장률이 2050년 0%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. 한국 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끊임없이 혁신할 수 있는 도전과 경쟁 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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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더 이상 못 미뤄”… 의대 증원 팔 걷은 與 국민일보04:09국민의힘이 11만4000여명에 달하는 의사들의 반대를 뚫고 ‘의과대학 입학 정원’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. ‘응급실 뺑뺑이’ 사건이나 ‘소아과 오픈런’ 등 문제가 속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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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제 무기 선적 추정 러 선박 2척… 8월부터 최소 5차례 양국 들락날락 국민일보04:09북한 무기를 실은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 선박이 지난 8월부터 최소 5차례 두 나라를 왕복한 장면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워싱턴포스트(WP)가 16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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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곽서 친정 때리는 劉·李… ‘충정’인가 ‘결별 수순’인가 국민일보04:07국민의힘 소속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가 친정에 대한 쓴소리를 계속하고 있다. 이들에 대한 당내 평가가 엇갈린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다. 이들의 ‘친정 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