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젊은 사람이 우리보다 아는 게 적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” 세계일보05:05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무위원들에게 "부처 직원, 학교 후배 등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, 바깥에서 불편하고 듣기 거북한 훈수도 들어...
-
기시다 日 총리 답방에…尹 '한미일 삼각공조' 구상 순풍 뉴스105:05(서울=뉴스1) 정지형 최동현 기자 = 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일본 총리 방한이 결정되면서 한일관계 정상화를 연결고리로 한미일 삼각공조 강화를 목표로 했던 윤석열 ...
-
박진 “유엔 안보리 진출 추진… 평화 외교 기회” 서울신문05:04박진 외교부 장관은 2일 한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 추진에 대해 “국제 평화 안보 증진에 기여하는 외교를 위한 기회”라고 강조했다. 박 장관은 ...
-
기시다, 7~8일 방한…52일 만에 尹과 정상회담서 재회 세계일보05:04뉴스1 대통령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(사진 오른쪽)가 오는 7일과 8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실무 방문한다고 밝혔다. 윤석열 대통령(사진 왼쪽)과 기시다 ...
-
尹, 기자단과 ‘깜짝’ 오찬서 “취임 1주년 회견? 자화자찬 절대 안 된다고 해놨다” 세계일보05:04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야외 정원인 '파인그라스'에서 출입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하며 대화하고 있다.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...
-
박광온 “尹, 이재명 먼저 만나는 게 순서”...‘여·야 원내대표단 회동’ 대통령실 제안 거부 세계일보05:04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여·야 합의 하에 윤석열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단을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대통령실에 "이재명 대표를 먼저 만나는 것이 순서"라...
-
이준석 “보수진영 패널들 갈수록 줄어드는 건 도망 다니기 때문” 세계일보05:04뉴시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일 공영방송 시사보도 프로그램 패널 편향성을 문제 삼는 당을 향해 "'당을 위한 헌신'을 봐야 한다는 궤변으로 일관하니 앞으로 ...
-
“안전하지 않은 항만엔 배가 없다”… 여수광양항만공사, 21개 공기업 중 무재해 유일 서울신문05:03여수광양항만공사(YGPA)는 “안전하지 않은 항만에는 배가 들어오지 않는다”는 전제 아래 안전보건을 최우선시한다고 2일 밝혔다. 그 결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난해...
-
발로 뛰며 광양항 ‘1선사 1신규항로’ 개척… 스마트 항만 허브로 서울신문05:03여수광양항만공사(YGPA)는 전남 여수광양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해 국내 수출입 물동량 1위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. 2011년 출범한 공사는 이제 여수...
-
성북구 직원들 아이디어 빛난 ‘정책 오디션’ 서울신문05:03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특별한 ‘공개 오디션’이 열렸다. 성북구 6급 팀장들이 참여하는 ‘성북 정책 오디션 발표대회’다. 현장에서 주민들과...
-
대학 강단에 선 광진 ‘소통 구청장’ 서울신문05:03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이 지난 1일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특별 강연에 초청돼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. 2일 구에 따르면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주관으로 열린 ...
-
동작, 흑석동 고교 설립 두고 내일까지 설문조사 서울신문05:03서울 동작구가 흑석동에 고등학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두고 주민 투표를 실시한다. 구는 2일 구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지난달 25일부터 4일까지 10일간 흑석동 고교 ...
-
“기울어진 공영방송 개혁 시급”… 연일 날세운 與 서울신문05:03국민의힘은 2일에도 KBS와 MBC, YTN의 정치적 편향성을 문제 삼고 공영방송 개혁의 당위성을 강조했다. 야당이 밀어붙인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...
-
태영호 공천 녹취록 논란… 이진복 “사실무근” 서울신문05:03잇단 지도부 설화로 곤욕을 치렀던 국민의힘이 ‘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공천을 거론하며 한일 관계 옹호 발언을 요청했다’는 태영호 최고위원의 음성 녹취록 유...
-
박광온 “확장·통합으로 총선 승리”… 민주, 쇄신 의총 앞두고 이견 분출 서울신문05:03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취임 이후 첫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확장과 통합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. 민주당의 중도 확장을 가로막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