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사도광산 추도식 이번엔 열릴까…"10월에서 11월 조율 중" 중앙일보21:44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약속한 노동자 추도식을 올가을쯤 개최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...
-
“목숨 걸고 소 구했다고 영웅 칭호”…지금도 소로 밭가는 북한 영농 KBS21:33[앵커] 북한은 농업 환경이 낙후돼있어 농업에서 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히 엄청납니다. 소를 밀도살하는 건 중대 범죄로 간주됩니다. 목숨 걸고 소를 구한 이는 그야...
-
탄도미사일에 쓰레기 풍선까지…잦아진 도발 이유는? KBS21:29[앵커] 북한이 오늘(18일) 아침엔 탄도 미사일을 쐈고 조금 전 저녁엔 쓰레기 풍선을 뿌렸습니다. 실로 다양한 도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. 미국 대선을 겨냥했단 분석이...
-
윤 대통령, 내일 체코 방문…‘원전 동맹’ 구축 KBS21:25[앵커]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(19일)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 방문합니다. 원전 세일즈 외교에 방점이 찍혀있습니다. 미래차와 배터리 등 첨단 산업에서의 협...
-
박용진 "정치 계속할 것…조급하지 않게 다음 스텝 고민" SBS21:21▲ 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 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은 오늘(18일) "국민의 희망이 실현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는 분명하다"며 "정치를 계속해 나갈 것"이라고 말...
-
황운하 "호남선 민주당이 기득권…혁신당이 새 선택지" SBS21:21▲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는 "민주당 일각에서 혁신당의 10·26 재보궐선거 참여를 불편해하는 목소리가 나온다"며 "이는 민주당답지 ...
-
합참 "북한, 쓰레기 풍선 또 부양…낙하 주의" SBS21:21▲ 공중에서 포착된 오물 풍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합참은 "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 ...
-
중국에서 만난 김태년 한중의원연맹 회장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연합뉴스21:13(베이징=연합뉴스) 18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중의원연맹 회장인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(왼쪽)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(외교부장 겸임...
-
기념촬영하는 한중의원연맹 의원단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연합뉴스21:13(베이징=연합뉴스) 18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국 국회 한중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(외교부장 겸임·우측에서 ...
-
[단독] 목소리 주인공은 황성수 전 부의장…“역사적 가치 높아” 자료 이관·전시 추진 KBS21:11[앵커] 한국어로 광복을 최초로 알린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. KBS가 확인해보니 지금은 고인이 된 황성수 전 국회부의장이었습니다. 황 전 부의장의 방송 ...
-
[단독] “동포 여러분, 일본은 항복했습니다”…4시간 빨리 ‘광복’ 전했다 KBS21:10[앵커] 여러분 안녕하십니까? 연휴 마지막 날 아홉 시 뉴스입니다. 오늘(18일) 뉴스는 단독 보도로 문을 엽니다. 우리가 일제로부터 해방됐단 소식을 처음 접한 건 1945...
-
도이치 ‘시세조종 방조’ 혐의, 김 여사에도 적용되나 경향신문21:05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유사한 역할을 한 ‘전주’ 손모씨가 방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으면서 검찰이 김 여사...
-
아침엔 탄도미사일, 저녁엔 쓰레기 풍선…전방위 대남 압박 나선 북한 세계일보21:02북한이 18일 탄도미사일 발사와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을 함께 진행했다. 다양한 방법으로 남측을 압박하는 모양새다.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7시16분쯤 국방부 기자...
-
한동훈, 내일 윤 체코 출국길 배웅…의료공백 등 현안 언급 주목 뉴시스21:01[서울=뉴시스] 이재우 한재현 기자 =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출국길을 배웅한다.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...
-
상속세 인하 4조 중 절반이 초부자들 몫 경향신문20:57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(상속세 및 증여세법) 개정안에 따라 과세표준(과표) 30억원을 초과하는 대규모 재산 상속인 2302명이 총 2조2010억원의 감세 혜택을 받는 것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