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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대·약대 지망생은 마포로 서울신문05:04서울 마포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‘미래교육 페스티벌’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. 페스티벌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4~R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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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구두닦이 35년… 따뜻한 관악 서울신문05:04“구두 수선대에서 시작한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” 관악녹지회의 ‘사랑의 구두닦이’가 올해로 35년째를 맞았다. 관악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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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취준생은 강남으로 서울신문05:04서울 강남구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‘글로벌·대기업 온오프라인 취업 페스티벌’을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. 이번 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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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주먹다짐 봤어?” “IQ는?”… ‘막말 대잔치’ 공무원 익명 게시판 서울신문05:04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블라인드 커뮤니티 ‘온나라 익명게시판’이 경직된 관료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자정한다는 본래의 취지에 전혀 부합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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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휴대품 신고서’ 작성 폐지 안착시켜… 입국자 98.8%, 272만 시간 아꼈다[폴리시 메이커] 서울신문05:04“해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휴대품 신고서 작성한다고 자다가 깨고, 깜깜해서 글자는 보이지도 않고, 손으로 써야 하는데 볼펜도 없어서 승무원한테 빌리고…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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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시 차출에 워라밸 빼앗겨” “위아래 눈치 보느라 더 엉망” 서울신문05:04입직 5년 미만 공무원 2만 7000명이 최근 2년간(2022~23년) 공직을 떠났다. 그 이면에는 무너진 워라밸(일과 개인 삶의 균형)이 있다. 저연차에만 해당하는 문제는 아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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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임 100일에도 '쫓기는' 한동훈…'느긋한' 이재명 노컷뉴스05:0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3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. 정치권에서는 여권 분열상이 도드라지면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는 박한 평가가 나온다. 윤-한 갈등에 이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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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정, 묻지마 흉악 범죄 예방… ‘공공장소 흉기소지죄’ 만든다 서울신문05:03정부와 여당이 ‘묻지마 흉악 범죄’ 예방을 위해 공중협박죄와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를 신설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추진키로 했다. 흉기를 들고 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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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與 위기에 뭉친 ‘다선 소장파’… “尹은 결자해지, 당은 소통해야” 서울신문05:03여권 중진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, 권영세·김기현·나경원 의원이 29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“대통령실은 결자해지의 자세로 현안 해결에, 당은 소통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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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파병에 동요… 휴대전화 막고 가족에겐 “훈련 간다” 거짓말 서울신문05:03북한군, 20대 초반… 일부 10대 후반 北 위장 파병… 러와 소통 어려워해 러, 북한군에 “발사” 등 軍용어 교육 北 최선희 외무상 또 러시아 방문 北, 올해만 노동자 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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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간첩 혐의로 한국인 구금시켰는데… 국회는 정쟁에 ‘간첩법’ 개정 지지부진 서울신문05:03중국에서 처음으로 한국 교민이 ‘반간첩법’ 혐의로 구금되면서 우리 국회에서 잠자는 간첩법 개정안의 통과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크다. 간첩죄 적용 범위를 ‘적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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젤렌스키와 통화한 尹 “북러 군사 야합에 실효적 대응할 것” 서울신문05:02尹 “안보 위협” 젤렌스키 “새국면” 우크라, 한국에 조만간 특사 파견 정부, 우방국과 우크라 지원 모색 젤렌스키 “북한군 곧 1만 2000명”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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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국감일정] (30일, 수) 뉴스105:02(서울=뉴스1) = ▲정보위원회 = 국방정보본부, 국군방첩사령부, 사이버작전사령부 [국회 10:00] ▲여성가족위원회 = 여성가족부,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, 한국청소년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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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, 尹 그늘 벗어나 '마이웨이'…취임 100일 '김 여사' 언급 주목 뉴스105:02(서울=뉴스1) 신윤하 기자 =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연다. 한 대표는 각종 의혹이 불거진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대통령실의 쇄신을 재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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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라지는 북한군의 진군, 왜 '쿠르스크'인가?[北 파병 후폭풍] 뉴스105:02[편집자주] 북한군의 대규모 러시아 파병은 한반도 정세는 물론, 국제질서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북러의 '위험한 질주'의 정점을 찍는 도발적 행동으로 평가된다. 뉴스1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