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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·국회의장 "선거제 개편" 한목소리... 중대선거구제 탄력받나 한국일보04:31내년 4월 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제도 개편 논의에 불이 붙었다. '정치개혁론자'인 김진표 국회의장이 구체적인 선거법 개정 시간표를 제시하고, 윤석열 대통령도 '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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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에 우호적인 2030 "반미시위? 자유민주주의 대표국가인데" 한국일보04:30편집자주 한국전쟁이 끝난 1953년 한미동맹이 시작됐다. 올해 동맹 70년을 맞아 한국일보는 신년기획으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했다. 여론조사와 인터넷 웹조사, 심층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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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가 좋아진 2030 "한미는 비즈니스 관계... 쓸모없으면 버려져" 한국일보04:30편집자주 한국전쟁이 끝난 1953년 한미동맹이 시작됐다. 올해 동맹 70년을 맞아 한국일보는 신년기획으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했다. 여론조사와 인터넷 웹조사, 심층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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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맹 70년 美 이미지는... "비즈니스 관계" "갑질" "고마운 존재" 한국일보04:30편집자주 한국전쟁이 끝난 1953년 한미동맹이 시작됐다. 올해 동맹 70년을 맞아 한국일보는 신년기획으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했다. 여론조사와 인터넷 웹조사, 심층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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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태경 "유승민, 결선에 못 오를 수도…참가에 의미 둘 수도 없고, 고민 많아" 뉴스104:12(서울=뉴스1) 박태훈 선임기자 =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정가 관심사 중 하나인 유승민 전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와 관련해 '결선에도 못 올라갈 위험성'이 있기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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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대 개혁은 국민 명령… 기득권 저항에 무너지면 번영 어렵다” 국민일보04:10윤석열 대통령은 2일 신년인사회에서 노동·교육·연금 ‘3대 개혁’ 추진과 관련해 “기득권의 저항에 쉽게 무너진다면 우리의 지속 가능한 번영도 어렵게 된다”고 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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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체연료 발사체 2차 시험 성공… “2025년 위성 발사 목표” 국민일보04:10국방부는 지난달 30일 진행한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2차 비행시험에서 1차 시험 때보다 진일보한 성공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. 군은 국방과학연구소(ADD)가 순수 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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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두부터… 여야, 임시국회·국조 연장 등 놓고 격론 국민일보04:07새해가 시작됐지만 여야 정쟁은 달라진 것이 없다. 여야는 1월 임시국회 소집 문제, ‘이태원 참사’ 국정조사 기간 연장 문제, 일몰조항이 있어 12월 31일로 법적 효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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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 출석 전 文 만난 李… “민주주의 후퇴해선 안돼” 내부 결속 국민일보04:07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현 정부의 정책을 ‘민주주의 후퇴’로 규정하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. 이 대표는 다음 주 검찰 조사를 앞두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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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보수 텃밭서 黨心 잡자”… 국힘 당권주자들 TK 총출동 국민일보04:07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새해를 맞아 2일 보수 진영의 텃밭인 대구·경북(TK)에 총출동했다. 전당대회 룰이 ‘당원투표 100%’로 변경된 상황에서 당심 잡기에 총력전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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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‘핵탄두 위협’에… 1~2월 핵실험 우려 증폭 국민일보04:07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“핵탄 보유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”이라고 위협하면서 7차 핵실험 우려가 또다시 높아지고 있다. 북한이 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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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'핵전략 청사진', 어떻게 구체화될까 데일리안04:00윤석열 정부가 고도화되는 북한 핵·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'확장억지 실효성 강화'를 추진해온 가운데 윤 대통령이 직접 관련 방안을 언급해 향후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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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표 복지 ‘안심소득’ 1600가구로 확대… 장애인 버스요금도 전액 지원 한국일보04:00올해부터 서울시 대표 복지모델인 ‘안심소득’ 지원 가구 대상이 두 배로 늘어난다. 서울 거주 장애인 버스요금도 전액 지원된다. 서울시는 올해 9개 분야 71개 사업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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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대통령, 경제계 신년회서 "정부·기업, 한 몸 돼야…'팀 코리아'로 위기 극복" 데일리안04:00윤석열 대통령은 2일 "올해도 세계 경제의 둔화가 본격화되면서 우리 경제 상황이 어려워질 것이지만, 정부와 기업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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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노인은 69.4세부터… 노후 적정 생활비는 부부 月277만원” 조선일보03:3850대 이상 중·장년층이 생각하는 부부의 노후 적정 생활비는 월 277만원 수준이었다. 4년 전과 비교하면 34만원 늘었다. 중·장년층이 생각하는 ‘노인’의 나이는 69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