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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명품백 사건이 언제 때인가? 대통령은 제발 좀 바깥의 귀 열었으면" 프레시안05:02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참모를 두고 "대통령실이 이상한 참모들도 완전히 장악돼 있다"고 비판했다. 진 교수는 25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"(김건희)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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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 청사에 서울 첫 청년취업지원센터 서울신문05:01서울 도봉구가 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구청사 내에 청년 전용 공간인 ‘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’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. 도봉구는 구청사 1층 구 금고로 사용됐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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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, 어르신 앱 교육… 디지털 격차 해소 ‘착착’ 서울신문05:01서울 종로구가 다음 달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교육, 체험 공간인 종로 서부권 시니어 디지털센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. 어르신 삶의 질을 높여줄 정보화 교육은 연중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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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, 첫 출산에 첫 달 최대 740만원 지원 서울신문05:01서울 강남구가 첫째 아이를 낳으면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현금과 바우처를 포함해 첫 달 최대 740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. 강남구 가정에서 첫째를 낳으면 첫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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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당 득표율만 따지는 ‘병립형’, 의석수 따라 배분하는 ‘연동형’, 전국 3개 권역으로 나눈 ‘권역별 병립형’… 지역주의 완화 기대 서울신문05:01더불어민주당이 25일 ‘4·10 총선’에 적용할 비례대표 선거제 개편안과 관련해 입장을 정하지 못한 가운데 ‘병립형’, ‘연동형’, ‘준연동형’, ‘권역별 병립형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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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교통망 이어 시장 방문… 수도권 민심 보듬기 서울신문05:01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경기 의정부시를 찾아 교통 격차 해소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) C노선 착공 기념식에 참석해 수도권 출퇴근 문제 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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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불화살-3-31, 첫 시험발사”…北, 전술핵 탑재 훈련 시사 서울신문05:01북한은 전날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‘불화살-3-31’형을 첫 시험발사했다고 25일 발표했다. 북한이 보유한 ‘화살-1·2’형의 개량형으로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전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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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“지방에 생필품도 제공 못 해… 심각한 정치 문제” 격노 서울신문05:01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“지방 인민들에게 기초식품과 식료품, 소비품을 비롯한 초보적인 생활필수품조차 원만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오늘날 우리 당과 정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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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설 과학기술수석에 박상욱 서울신문05:01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신설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에 박상욱(51)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를 임명했다. 이관섭 비서실장은 이날 “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했을 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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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표 “강성희 강제 퇴장, 과도한 대응”… 與 “중립 지켜라” 반발 서울신문05:01김진표 국회의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강제 퇴장당한 사건에 대해 “과도한 대응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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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명품백’ 언급 피한 김경율 “주가조작? 더 밝혀질 것 없어” 서울신문05:01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25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“더이상 밝혀질 게 없는 사건”이라며 야권의 공세를 반박했다. 그가 ‘서울 마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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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“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가 저릿” 서울신문05:01여야는 25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“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”로 규정하고 철저한 수사와 단호한 대처를 촉구했다. 특히 23일 전인 지난 2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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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 다니던 임종석 막아섰다…친문∙친명 화약고 된 이 지역 중앙일보05:014·10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준비 중인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공천 문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. 당내에선 “친문재인계와 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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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대재해법 유예 끝내 불발…내일부터 50인 미만도 적용 서울신문05:01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(중처법)을 2년 유예하는 개정안이 여야 간 네 탓 공방으로 2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 결국 오르지 못했다. 이에 27일부터 약 8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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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불 댕긴 '노인 무임승차 폐지'…민주당도 찬반 갈렸다 중앙일보05:00“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하겠다”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4·10 총선 공약에 정치권이 갑론을박을 시작했다. 개혁신당은 만 65세 이상 시민에게 지하철 요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