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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일, 다음 달 미국에서 정상회담…안보협력 논의할 듯 KBS06:19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, 기시다 일본 총리가 다음 달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갖습니다. 한미일 정상회담은 다음 달 18일, 미국 워싱턴 D.C. 인근 대통령 별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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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“미국 전략핵잠수함 부산 기항, 핵무기 사용조건에 해당” KBS06:19[앵커] 최근 미국 전략핵잠수함인 켄터키함이 부산에 기항한 데 대해, 북한이 '핵무기 사용 조건'에 해당한다고 강하게 위협했습니다. 북한에 대한 군사력 사용은, 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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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참사 30분 전 엉뚱한 곳 도착"…지령 경위 조사 SBS06:18<앵커>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일어나기 전 112에 신고가 접수됐지만 경찰이 다른 곳으로 출동해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소식, 전해 드렸습니다. 저희가 취재한 결과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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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물관리' 환경부서 다시 국토부로?...고칠 법만 10개, 野 반대 땐 불가 머니투데이06:16최근 집중 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량·하천관리 등 환경부가 담당하는 치수(治水) 업무를 국토교통부로 재이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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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종석, 尹 겨냥 “고마 해라. 마이 뭇다”…김연주 “새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할 일” 디지털타임스06:15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'멸문절호'(滅門絶戶)를 거론하며 "고마 해라. 마이 뭇다"(그만 해라. 많이 먹었다)라고 공개 저격한 것을 두고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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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김영호 '대북관' 놓고 여야 격돌…청문회 파행 가능성도 뉴스106:15(서울=뉴스1) 문창석 기자 = 통일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영호 후보자에 대해 국회가 21일 인사청문회를 열고 검증에 돌입한다. 김 후보자의 대북관을 놓고 여야가 거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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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서영교, 서이초건 루머 관련 “허위사실 즉각 삭제하길” 세계일보06:14뉴시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담임 교사 사망건과 관련한 해명에 나섰다. 서 의원 측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 글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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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지도부, 예천서 수해복구 지원…"28일까지 전 당원 봉사활동" 머니투데이06:13국민의힘이 21일부터 28일까지를 '전 당원 봉사활동 주간'으로 지정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다.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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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원조 친노' 이광재, 이젠 진보와 보수 넘나드는 실용주의자 머니투데이06:10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과거 '노무현의 오른팔'로 불렸던 원조 '친노'(친 노무현)다. 1988년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고(故)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발탁돼 최연소 보좌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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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연구원장에 김천식 前 차관 세계일보06:08통일연구원 19대 원장으로 김천식(사진·67) 전 통일부 차관이 선임됐다.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 전 차관을 원장으로 선임, 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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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"미 핵잠수함 포함 전략자산 전개 증대, 핵무기 사용조건 해당" 연합뉴스TV06:08[앵커]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부산 입항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 북한이 위협 담화를 내놨습니다. 북한 국방상이 핵잠수함을 비롯한 미 전략자산 전개의 가시성 증대가 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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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이초 교사 비극…박대출 "진보교육감 학생인권 왜곡, 교권붕괴 악순환 끊겠다" 디지털타임스06:08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20대 새내기 교사가 극단 선택한 사건에 여권은 '교권 붕괴'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. 야권 지지층 등에서 서이초 인근에 거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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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술이 우릴 배신했다”, 첨단 무기로 전쟁에서 못이기는 이유 [박수찬의 軍] 세계일보06:07게임 체인저(Game changer).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을 바꿀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나 사건, 제품을 일컫는 개념이다. 안보에서는 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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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진 환경장관 “文정부 결정 성급·무책임…4대강 16개 보 모두 존치키로” 세계일보06:06감사원이 20일 문재인정부의 금강·영산강 보 해체 결정 과정에 ‘4대강 사업 반대’ 시민단체가 비중 있게 관여했고, 이를 김은경 당시 환경부 장관이 지시했다고 밝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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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환 “사고현장 갔어도 바뀔 건 없어”…김정화 한숨 “어쩌다 이 지경 됐나” 디지털타임스06:06충청북도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늑장 대처로 비판여론에 직면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"(내가) 거기(사고 현장)에 (일찍) 갔다고 해서 상황이 바뀔 건 없다고 생각한다"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