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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, '0석' 수원 탈환 총력…"정부가 직접 지원" 연합뉴스TV20:55[뉴스리뷰] [앵커]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 승부처 중 하나로 떠오른 수원을 찾았습니다.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는 등 여당과의 차별화에 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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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사격자세 취하며 “전쟁준비” 주문했지만... 세계일보20:5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훈련기지를 방문해 직접 사격자세를 취하며 장병에 “전쟁 준비 완성”을 주문했다. 조선중앙통신은 7일 김 위원장이 전날 ‘서부지구 중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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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“손명순 여사 별세에 깊은 애도…YS의 가장 큰 버팀목” 헤럴드경제20:53[헤럴드경제=문혜현 기자] 국민의힘은 7일 고(故) 김영삼(YS)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에 “깊은 애도를 표한다”고 했다. 손 여사는 이날 오후 늦게 서울 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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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“양평고속도 종점 변경, 대표적 국정농단” 김건희 여사 일가 의혹 강공 경향신문20:5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경기 양평을 찾아 서울·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두고 “국정농단의 대표적 사례”라고 주장했다.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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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짙어진 ‘이재명의 민주당’…본선 경쟁력 놓고 불안감 증폭 경향신문20:53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비이재명(비명)계 현역 의원들의 피바람이 불고 있다. 선출직 의원평가 하위 20% 상당수에 비명계가 포진한 것이 주요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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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영표·설훈, 결국 이낙연 품으로 경향신문20:53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홍영표·설훈 의원이 이낙연 공동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(새미래)에 입당한다. 이들은 비이재명계 탈당파를 중심으로 ‘민주연대’를 꾸리거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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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실 "출금 몰랐다"...野 "대사 임명 = 몸통 인정" YTN20:52[앵커] 정부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대사로 임명되기까지 출국금지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. 공수처에 수사 상황을 확인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는 건데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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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 "북한 주민 '한 명 한 명' 자유 확대 통일 지향" MBN20:51윤석열 대통령이 남북 관계에 대해 “우리가 지향하는 통일은 북한 주민 한 명 한 명의 자유를 확대하는 통일”이라고 말했습니다. 윤 대통령은 오늘(7일) 조태열 외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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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북핵 협상' 한반도평화교섭본부 18년만에 간판 뗀다 아시아경제20:51북핵 협상을 위한 외교부의 차관급 조직인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18년 만에 대폭 개편된다. 북핵 협상을 담당하던 조직은 축소하고 정보분석 조직을 신설해 명칭까지 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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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S와 65년 고락 '내조 9단' 손명순 여사 별세…향년 95세(종합) 연합뉴스20:50(서울=연합뉴스) 김잔디 안채원 기자 = 김영삼(YS)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7일 별세했다. 향년 95세. 2015년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9년 만이다. 의료계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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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맹순이 잘 자래이"…YS가 첫눈에 반했던 손명순 여사 별세 중앙일보20:50“인생에서 가장 잘한 두 가지는 군사독재를 물리치고 민주화를 이룩한 것과 60년 전 아내와 결혼한 것이다.” 2011년 3월, 김영삼(YS) 전 대통령이 한 말이다. 그는 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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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“총선 승리 후 국정원 대공수사권 부활” 경향신문20:50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기가 살기 위해서 통진당(통합진보당) 후신 등 종북세력에 전통의 민주당을 숙주정당으로 내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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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공천 반발’ 조기 차단 국민의힘 “무소속 당선 후 복당 없다” 경향신문20:49유경준 컷오프 이의제기에 지역 재배치 계획도 철회 유영하 ‘탄핵의 강’ 지적엔 “탄핵, 굉장히 오래된 얘기” 국민의힘 지도부는 7일 컷오프(공천배제)된 현역 의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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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역사 속으로…18년만 개편(종합) 뉴시스20:49[서울=뉴시스] 변해정 기자 = 북핵 외교의 컨트롤타워인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18년 만에 개편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. 본부 산하 북핵협상과와 북핵정책과는 통·폐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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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명횡사 질문에 ‘우~’…지지자들 야유에 이재명이 보인 반응은 조선일보20:48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한 기자가 ‘비명횡사’(非明橫死)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묻자, 주변에서 지지자들의 야유가 쏟아졌다. 그러자 이 대표는 “잠깐만요 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