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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 인터뷰] 조국 “尹, ‘채해병 특검’ 막는 이유? ‘탄핵 스모킹건’인 걸 알기 때문” 시사저널07:23(시사저널=구민주·변문우 기자)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총선을 거치는 동안 줄곧 가장 앞에서, 가장 끝까지 '정권 심판'을 위해 싸우겠다고 약속해왔다. 그것은 민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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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지도부 지도부, 나란히 현충일 기념식 참석…행보 주목 대전일보07:19여야 지도부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나란히 추념식에 참여한다.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,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·박찬대 원내대표는 6일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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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일성궁 폭격하라” 명령받고 출격…팬텀 3000시간 몬 ‘공군의 전설’ 매일경제07:181969년 8월 29일 대구 공군기지. 커다란 태극기를 그려넣은 F-4D 팬텀기 6대가 박정희 대통령이 서 있는 사열대 앞을 저공 비행한 뒤 활주로에 착륙했다. 한국이 미국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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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주소식] 전국민 마음투자 서비스 기관 등록 신청 접수 연합뉴스07:12(광주=연합뉴스) 광주시는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. 33㎡ 이상 서비스 제공 공간을 확보하고 기관장 1명, 인력 1명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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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국회 장악 현실화…尹 부담 커지는데 끌려만 다니는 與 노컷뉴스07:12제22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린 5일,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국회의장단이 선출됐다. 추후 예정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은 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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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년간 공식석상 나타나지 않은 이회창 전 총재, 현재 모습은 조선일보07:07이회창(89) 전 한나라당(국민의힘 전신) 총재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. 이 전 총재는 2017년 이후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.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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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신임 사무총장에 김민기 유력… 국회의장 비서실장엔 조오섭 내정 세계일보07:04국회 신임 사무총장에 김민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. 국회의장 비서실장에는 조오섭 전 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. 국회 사무총장은 국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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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법대로’ vs ‘합의 우선’…법사위·운영위장 놓고 여야 평행선 [헌정사상 첫 野 단독 개원] 세계일보07:04여야 원 구성 합의가 불발되면서 22대 국회는 4년 전처럼 ‘반쪽’으로 개원했다. 법제사법위원장, 운영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입장차는 좀처럼 좁혀질 기미가 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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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두 형님의 명예로운 희생… 훈장으로 재회하니 울컥” [밀착취재] 세계일보07:04“처음으로 형님들이 전사하셨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.” 6·25전쟁에서 산화한 두 형의 화랑무공훈장을 70년 만에 대신 받게 된 이정곤(81)씨는 현충일을 앞둔 5일 세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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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·日, ‘게임체인저’ 막을 ‘카운터펀치’ 개발 속도… 韓은 “장기계획” [심층기획-극초음속 미사일 요격체계] 세계일보07:03최근 현대전의 게임체인저라고 불리는 ‘극초음속 미사일’ 개발뿐만 아니라 요격체계 개발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. 특히 중국과 러시아가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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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죽음의 백조’ 美 B-1B 한반도 전개… 7년 만에 합동정밀직격탄 투하 세계일보07:03미 공군 B-1B 전략폭격기가 5일 한반도에 전개, 한·미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. 미 전략폭격기 전개하에 연합공중훈련이 실시된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. 한미연합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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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 구성 협상 불발에 또 ‘반쪽 출발’…헌정사 첫 野 단독개원 세계일보07:0322대 국회의 정식 개원을 알리는 첫 본회의가 5일 열렸지만 야당 의원들만 참석해 ‘반쪽 국회’로 출발하는 오점을 남겼다. 국회의장과 야당 몫 부의장 선출을 위한 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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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대 국회 반쪽으로 '개문발차'…野, 상임위로 尹 견제 구상 노컷뉴스07:03핵심요약헌정사 최초 야당 단독 소집 본회의 개원…與 퇴장 與 "거대야당 일방 독주" vs 野 "국민 뜻 따라야" 7일까지 추가 협의하지만 높아진 野 단독 구성 가능성 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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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주 "온 나라가 아브레우 몸값 높이나? 해외에선 의아해"[한판승부] 노컷뉴스07:03CBS 박재홍의 한판승부■ 방송 : CBS 라디오 <박재홍의 한판승부> FM 98.1 (18:00~19:30) ■ 진행 : 박재홍 아나운서 ■ 패널 :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, 박성태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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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“초호화 기내식 원천 불가…치졸한 시비 한심” 세계일보07:02최근 여당이 2018년 문재인(얼굴)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을 두고 잇따라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문 전 대통령이 5일 “참 민망하고 한심한 일”이라고 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