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국방부, 5년 동안 349조원 투입…북핵 대비 ‘한국형 3축 체계’ 강화 경향신문21:18국방부는 내년부터 5년 동안 약 349조원을 투입해 북한의 핵·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‘한국형 3축 체계’를 강화하고 초급 간부 복무여건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. 국방...
-
윤 대통령, 전용기서 전략회의…"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 구축" SBS21:18<앵커>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잠시 뒤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을 방문합니다. 윤 대통령은 "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협력은 동맹으...
-
5년 넘게 지났는데…영화인·시민단체에 ‘조총련 접촉 경위’ 묻는 통일부 경향신문21:17통일부가 일본에서 영화를 제작한 문화예술인의 수년 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(조총련) 접촉 경위까지 파악하는 것으로 12일 드러났다. 교류·협력을 지원하기보단 과도...
-
광주시의원 "위성정당 비례제 퇴출 촉구" kbc광주방송21:1722대 총선 비례대표제도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,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이 '위성정당 비례제'를 퇴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. 광주시의원들은 기자...
-
‘비명’ 대 ‘친명’ 공천 갈등 표면화…민주당, 어디로? KBS21:16[앵커] 이렇게 민주당 내에서 공개적인 충돌이 빚어지는 건 야당에서도 변화와 혁신이 시작됐다는 신호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혁신을 요구하는 소수파, 그리고 ...
-
제22대 총선 레이스 시작…"내가 뛸 운동장은 어디에?" SBS21:15<앵커> 내년 총선이 이제 넉 달 남았습니다. 앞으로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, 먼저, 오늘(12일)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. 선거 석 달 전인 내년 1월 11일까진...
-
民 신정훈 도당위원장 "이낙연 신당 행보, 전남도민 망연자실" kbc광주방송21:15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이 "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행보에 도민들과 당원들이 망연자실해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 신 위원장은 입장문에서 "이 전 대표의 신당 행...
-
“사쿠라” vs “김민새”…‘이낙연 신당’ 놓고 민주당 계파 갈등 격화 KBS21:14[앵커]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갈등이 거친 말싸움으로 공개적으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. 김민석 의원이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 후진적인 정치 속어인 사쿠라라는 표현을 ...
-
동남갑 노형욱ㆍ진보당 광주전남 후보자 출마선언 kbc광주방송21:14광주 전남 곳곳에서 입지자들의 출마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. 광주 동남갑 출마 예정인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"국무조정실장, 국토부 장관 등 국정 운영 경험...
-
국민의힘 물갈이 신호탄?…누가 주도권 잡을까 KBS21:12[앵커] 기득권 물갈이에 돌입한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. 대대적인 물갈이 이후 빈 정치적 공간을 과연 누가 채우고, 국민의 눈 높이...
-
생각 차이·주도권 다툼…‘제3지대 빅텐트’ 치기도 전에 파열음 경향신문21:11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(왼쪽 사진)와 금태섭 전 의원, 류호정 정의당 의원(오른쪽)을 포괄하는 ‘제3지대 빅텐트’가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기도 전에 흔들리고 있다...
-
장제원 ‘친윤 희생’ 물꼬…여 지도부·중진 ‘쇄신 도미노’ 될까 경향신문21:11친윤석열(친윤)계 핵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“22대 국회의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”고 밝혔다. 당 지도부, ‘윤핵관’(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), ...
-
“무심코 버린 담배꽁초, 기후 위기 주범” 쿠키뉴스21:11기후 위기에 대한 국내외적인 우려와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일상에서 담배꽁초를 잘 버리는 게 환경 지키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. 12일 서울시의회에서...
-
국민의힘 김기현호 격랑 속으로…‘사퇴 결단’ 임박? KBS21:10[앵커]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혁신의 회오리는 김기현 대표를 향해 돌진했습니다. 외부와 연락을 끊은 김대표가 공개석상에 다시 나타나는 순간, 대표 퇴진과...
-
‘친윤’ 장제원, 총선 불출마 선언…“나를 밟고 윤 정부 성공시켜달라” KBS21:08[앵커] 여러분 안녕하십니까? 12월 12일 KBS 9시 뉴습니다.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빈손으로 해산하자마자 역설적이게도 여당의 물갈이 혁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