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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실 "박영선·양정철 인선 검토된 바 없어"…공식 입장에도 혼선 조선비즈23:56대통령실은 17일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자리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검토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. 이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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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표 의장 "북한, 미 본토도 직접 위협‥확장억제 강화해야" MBC23:55미국을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이 "한국은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북한 체제가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도록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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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“윤대통령 말씀 듣고 갑자기 가슴 확 막혀…안전벨트 준비해야” 매일경제23:42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경제·민생이 총체적 위기 상황임을 거론하며 보이지 않은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면서 민생 회복 긴급 조치를 촉구했다. 이 대표는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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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기시다와 통화…"한일·한미일 긴밀 협력으로 역내평화 기여" 노컷뉴스23:30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"한반도 및 인도·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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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총리 "尹-이재명 회담, 열려있어…국회 협치가 국정성공 핵심" 노컷뉴스23:27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"앞으로 정부의 국정운영과 정책에 있어 국회와의 협치가 성공의 아주 핵심이 될 것"이라고 밝혔다.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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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에 만 채 뚝딱...북한식 초고속 아파트 짓기 YTN23:22[앵커] 북한이 1년 만에 다시 아파트 만 가구를 뚝딱 지어 공개했습니다. 건설 기간이 몇 년씩 걸리는 우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요. 김일성 생일도 그냥 지나쳤던 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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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기시다 日 총리와 통화..."한일·한미일 긴밀 공조" YTN23:19윤석열 대통령이 오늘(17일) 저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제안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한일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 15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기시다 총리는 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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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법사위' 기 싸움...지키려는 與, 뺏으려는 野 YTN23:16[앵커] 22대 국회를 한 달 반 앞두고, '입법 주도권'을 둘러싼 여야의 기 싸움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. 특히, 법안 심사의 최종 관문인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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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거야 원내사령탑' 다음 달 3일 결정...이재명, 민생 행보 YTN23:16[앵커] 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차기 원내대표 경선이 다음 달 3일로 정해졌는데, 후보군에는 주로 친명계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립니다. 이재명 대표는 총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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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성동 "박영선 등 野 기용설, 당 정체성 전면부정" YTN23:13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차기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에 박영선 등 야권 인사가 검토된단 보도와 관련해, 당 정체성을 전면 부정하는 인사라며 내정은 물론 검토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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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적쇄신' 고심...'박영선 총리' 등 탕평 인사 거론 YTN23:13지난 총선 패배 이후 정부와 대통령실 개편 논의가 다각도로 진행 중인 가운데 탕평 인사 차원에서 야권 인사들을 중용하는 방안이 여권에서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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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끝나자 이재명 연임론 띄우는 친명계…가능성은? KBS23:10[앵커] 더불어민주당에선 총선 압승에 힘입어 이재명 대표의 연임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. 거대 야당을 이끌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단 건데, 전당대회가 넉 달 정도 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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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수습책, 원로들 의견은?…민주, 윤석열·한동훈 공수처 고발 KBS23:10[앵커] 국민의힘 원로 정치인들이 오늘 당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의 불통과 당의 무능이 총선 참패의 원인이었다며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. 더불어민주당은 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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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박영선 총리·양정철 비서실장설’까지…인적 개편 고심 KBS23:10[앵커] 윤석열 대통령이 인적 개편을 놓고 숙고하고 있는 가운데, 야당과 협치 차원에서 야권의 유력 정치인들을 총리와 비서실장으로 기용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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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초선 당선인 14명, 지도부와 오찬..."40·50대 표심 공략 방안 찾아야" kbc광주방송23:05제22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들이 17일 당의 취약계층으로 여겨지는 40대와 50대 표심 공략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당 지도부에 전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