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꽃다발 받고 특별 의전… 러시아서 극진 대우 받은 北 외무상 세계일보23:02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 정부로부터 극진한 대우를 받으며 러시아와 북한이 양국간 밀착 관계를 과시했다. 최 외무상은 16일(현지시간) ...
-
러시아 외무장관에게 꽃다발 받는 북한 최선희 외무 뉴스122:39(AFP=뉴스1) =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16일(현지시간) 러시아 모스크바 외무부 리셉션하우스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. ⓒ AF...
-
김정은 “한국은 제1적대국” 위협에…尹 “반민족 스스로 인정” 비판 매일경제22:15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일 강경발언을 쏟아내는 가운데 헌법을 개정해 한국을 ‘불변의 주적’으로 못박겠다며 위협 수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. 16일 노동...
-
김정은, 50년간 지킨 ‘김일성 원칙’도 버려…‘미치광이 전략’ 왜 쓰나 매일경제21:36지난 연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‘민족·통일’ 개념을 내던졌던 북한이 연초부터 잇단 도발로 남북관계의 시계를 50년 전으로 되돌리고 있다. 한반도 문제에서 한국을 ...
-
“북, 반민족·반역사적 집단 자인”…윤 대통령, 김정은 발언 맹비난 경향신문20:47윤석열 대통령은 16일 “북한 당국은 남북관계를 동족관계가 아닌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했다”며 “이는 북한 정권 스스로가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 집단이라는 ...
-
NLL을 불법·무법으로 규정한 김정은 “전쟁 피할 생각 없다” 경향신문20:39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방한계선(NLL)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“전쟁을 결코 피할 생각이 없다”고 밝혔다. 북한의 포병 사격으로 긴장 수위가 잔뜩 높아진...
-
7·4 남북공동성명까지 손대…‘유훈 폐기’ 이례적 경향신문20:39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을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하고 대남전략을 바꾸는 과정에서 선대 유산까지 부정하고 나섰다. 유훈정치로 세습을 정당화해 온 북한에...
-
‘한국은 제1 주적’ 헌법 명기…폭주하는 북 경향신문20:25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헌법에 ‘대한민국을 제1적대국’으로 명기하고 ‘자주, 평화, 민족대단결’이란 표현을 삭제하겠다고 밝혔다. 남북관계가 악화됐을 때도 존...
-
남한과 대화 채널 다 없앴다…우리 통일부 어쩌나 한국일보20:00북남대화와 협상·협력을 위해 존재하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, 금강산국제관광국 기구를 폐지한다. 조선중앙통신 16일 자 최고인민회의 보도 중 7·4 ...
-
라브로프 꽃다발 받아든 北최선희…푸틴 만나 방북 일정 잡나 중앙일보19:59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(현지시간) 저녁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만난다고 크렘린궁이 이날 밝혔다. 이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의 올해 방북 일정이 구체적으...
-
北 김정은 NLL 불인정… 軍 “어떤 경우라도 수호” [김정은 전쟁위협] 세계일보19:17군 당국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북방한계선(NLL)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발언하면서 전쟁 위협을 한 것에 대해 ‘NLL을 지키겠다’는 입...
-
북한 "대한민국은 제1적대국…대남기구 폐지" 연합뉴스TV19:12[앵커] 북한이 우리나라의 국회 시정연설과 비슷한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헌법에 대한민국을 "제1의 적대국"으로 명시하겠다고 했습니다. 전쟁 후 영토 편입을 위...
-
김정은 “0.001㎜ 침범하면 전쟁 간주”…서해 NLL 등 군사충돌 우려 국민일보19:0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헌법에서 ‘평화통일’ 등의 표현을 삭제하고, 대한민국을 ’제1의 적대국’, ‘불변의 주적’으로 규정하는 방향으로 개헌을 지시하면...
-
푸틴, 오늘 최선희 북한 외무상 만난다…“정상회의 합의 이행 본격화” 경향신문18:55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(현지시간)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난다.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최 외무상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...
-
김정은 "전쟁나면 대한민국 점령"…尹 "분열 노린 정치 도발" 한국경제18:29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헌법에 ‘대한민국은 제1의 적대국·불변의 주적’을 명기할 것이라며 도발 수위를 높였다. 북한의 핵무력 건설 노선에 대한 내부 불만을 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