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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상병 사건 두고 국방부·수사단장 공방 가열…11일 소환조사 연합뉴스TV23:46[앵커] 국방부와 보직해임된 해병대 수사단장 간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. 수사단장을 맡았던 박정훈 대령측은 수색중 순직한 채수근 상병 사건의 경찰 이첩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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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단장 지적 부담 느낀 대대장이 무리하게 ‘허리 아래 入水’ 전파”[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] 문화일보23:33해병대 수사단은 고(故) 채수근 상병 순직사고와 관련 “경북 예천에 파견된 현장 지휘관들이 원래 입수 계획이 없었으나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이 수색과 관계없는 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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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부, 北김정은 '전쟁 준비' 언급에 "태풍 주민 안전에나 신경 쓰라" 중앙일보23:05외교부는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한 지도에서 서울 등을 가리키며 '전쟁 준비'를 언급한 데 대해 '태풍 대비나 하라'고 비판했다.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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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병 1사단장, 실종자 수색 뒤늦게 지시" 자료 공개 막은 국방부 세계일보23:05해병대 수사단이 채수근 상병 사망사고와 관련해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이 수색 임무를 뒤늦게 전파하는 등 과실이 크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10일 드러났다. 10일 공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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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 상병 조부 “수사단장 보직해임, 천인공노할 일”… 이종섭 “철저 규명 믿어달라” 문화일보23:00지난달 호우피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조부 채옹이 해병대 수사단장(박정훈 대령)에 대한 국방부의 ‘집단항명수괴’ 혐의 적용에 의한 보직해임 및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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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사단장, 실종자 수색 늦게 전파”…국방부, 이 자료 막았다 경향신문22:09“안전 대책 마련 시간 없이 무리하게 작전 진행해 사망” 취소된 해병대 수사단 브리핑 자료 ‘주의 의무 소홀’ 명시 ‘개입 의혹’ 차관은 “사령관에 3번 전화, 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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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거주 마지막 독립유공자 고국 돌아온다 세계일보21:15일본에 생존해 있는 유일한 독립유공자 오성규(사진) 애국지사가 한국에 정착한다. 1923년생으로 올해 100세인 오 지사가 ‘생의 마지막 순간에는 한국에 있고 싶다’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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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대수사단 브리핑하려던 내용 보니 “늑장 지시 탓 사고” 한겨레21:05해병대 수사단이 고 채아무개 상병(이하 채 상병) 사망 사고 원인으로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 등 해병대 지휘부의 총체적인 지휘 책임을 지목한 것으로 파악됐다. 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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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 차관 “해병대 사령관에 3번 전화, 법리 문제 지적” 경향신문21:03“장관 지시 이행 확인 차원”…특정인 혐의 삭제 의혹은 부인 민주당 “국방부가 초동수사 간섭, 공수처에 수사 의뢰해야”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10일 채수근 상병 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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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섭 "채상병 사망 철저히 규명할테니 믿어달라"…유족에 편지 연합뉴스20:00(서울=연합뉴스) 박수윤 기자 =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고(故) 채수근 상병 사망 사고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10일 밝혔다. 국방부와 유족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손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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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리한 입수"가 부른 '채 상병 사고'… 이래서 공개 못 했나 뉴스119:58(서울=뉴스1) 박응진 기자 = 해병대 수사단이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자 수색작전 중 순직한 고(故) 채수근 상병 사고에 대해 당시 해병대 지휘부의 총체적인 지휘 책임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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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일, 中 경제 보복시 공동대응 매일경제19:51◆ 미리보는 한미일 정상회의 ◆ 오는 18일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·미·일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은 중국이 경제 보복에 나설 경우 공동 대처할 방안을 논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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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부, '하와이 산불' 체류 국민 관광객 긴급 안전 대책 마련 이데일리19:38[이데일리 신민준 기자] 외교부가 하와이 산불과 관련해 재외동포·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긴급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.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라하이나의 교회와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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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 장관, 하와이 마우이섬 대형 산불..교민-관광객 안전대책 긴급 지시 파이낸셜뉴스19:31[파이낸셜뉴스] [외교부 제공] 세계적인 휴양지인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일부 주민 대피령이 발동된 가운데 우리 외교부가 현지 체류 국민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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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사 기숙사 ‘中 유령 잼버리’ 퇴짜? 해프닝… “불참 中을 대만으로 착각” 문화일보18:54태풍 ‘카눈’의 북상에 따라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을 전국 각지로 분산 배치하는 과정에서 군 교육기관인 육군사관학교(육사) 기숙사에 중국과 대만 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