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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딸은 北 관심끌기 전략”… 김정은 진짜 후계자 따로 있다? 조선일보23:47최근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를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나선 가운데, 일각에서 4대 세습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. 그러나 북한 전문가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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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주석 방한... 5일 尹대통령과 정상회담 조선일보22:55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오는 4~6일 윤석열 대통령 초청으로 국빈 방한한다고 대통령실이 1일 밝혔다. 방한 형식 중 최고 예우인 국빈 방문은 윤석열 정부 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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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문 "우크라 사태, 수십 년 동안 세계안보서 가장 위험한 순간" 이데일리22:45[이데일리 유은실 기자]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우크라이나에 대한 불법적인 러시아 침공으로 정의하고, 이는 수십 년 동안 세계 안보에 가장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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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대째 공군 장교·영주권 포기…공군 학사사관 181명 ‘임관식’ 경향신문22:35공군은 1일 교육사령부에서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49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개최했다.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 181명(여군 22명)은 지난 8월29일 기본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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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전 거듭하는 러시아 …뒷마당 중앙아시아·캅카스서도 ‘종이 불곰’ 신세 매일경제22:33러시아는 옛 소련의 일원이었던 중앙아시아 5개국(카자흐스탄·우즈베키스탄·투르크메니스탄·키르기스스탄·타지키스탄)과 캅카스 3개국(조지아·아제르바이잔·아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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軍 ‘성전환 후 강제 전역’ 변희수 하사 순직 불인정 세계일보22:01고(故) 변희수 하사. 연합뉴스 성전환 수술 후 강제 전역 처분을 받고 숨진 고(故) 변희수 육군 하사의 순직이 인정되지 않았다. 군에 따르면 육군은 1일 보통전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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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중국대사관, 서울·부산·광주·제주에 장쩌민 분향소 매일경제21:54고(故)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의 분향소가 1일부터 6일까지 주한중국대사관과 총영사관에 마련된다. 주한중국대사관은 이날 “한국 정부 관리, 각국 주한 외교사절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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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군, 변희수 하사 순직 불인정 경향신문21:40성재지정(성전환) 수술 후 군에서 강제전역 처분을 받고 극단적 선택을 한 변희수 전 육군 하사의 순직이 인정되지 않았다. 육군은 1일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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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장쩌민 추도대회 6일 거행···공공오락 금지·3분 묵념 이데일리21:25[이데일리 유은실 기자] 지난달 30일 사망한 장쩌민(江澤民) 전 중국 국가주석의 국장(國葬)격인 추도대회가 오는 6일 오전 10시(현지시간)에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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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대째 장교·베트남전 영웅 후손… “영공 수호” 세계일보20:59181명(여성장교 22명)의 공군장교가 군문에 들어섰다. 공군은 1일 경남 진주에 위치한 교육사령부에서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‘제149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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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3차 한중일 환경장관 회의…미세먼지 저감 등 협력 논의 연합뉴스20:52(서울=연합뉴스) 이재영 기자 = 한국과 중국, 일본이 1일 오후 '제23차 한중일 환경장관 회의'를 열고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등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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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태원 현장 출동한 의료진 왜 조사하나” 경찰에 뿔난 의료계 조선일보20:51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한 대학병원 소속 재난의료지원팀(DMAT·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)에 대해서도 참고인 조사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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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부 17일→23일, 과자 45일→81일...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 조선일보20:50내년부터 유통기한을 넘겨도 식품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소비 기한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정부가 품목별 권장 소비 기한을 공개했다. 햄(통조림 제외)은 소비 기한이 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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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군, 우주작전대대 창설… 우주안보 강화 세계일보20:21공군이 우주 관련 조직·기능을 통합해 국방 우주력 강화에 나선다. 주한미군이 연말에 우주군 부대를 창설하는 것과 맞물려 한반도 내 한·미 연합우주작전과 훈련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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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전환 뒤 강제전역' 고 변희수 하사 순직 불인정…'일반사망' 연합뉴스TV20:19[앵커] 성전환 수술을 이유로 강제 전역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고 변희수 하사의 순직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. 육군은 변 하사의 사망이 공무와 인과관계가 없다고 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