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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인권결의안 ‘동참’, 우크라인권결의안 ‘기권’···윤석열 정부의 ‘스텝 꼬인’ 가치외교 경향신문19:06북한 인권문제를 규탄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이 16일(현지시간) 18년 연속으로 인권문제를 다루는 유엔총회 제3위원회를 통과했다. 이번 결의안에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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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혁 지휘자·무자비한 군주···‘두 얼굴’의 무함마드 빈살만 경향신문19:0217일 한국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(37)는 왕위 승계 서열 1위이며 현재 사우디의 실세다. ‘미스터 에브리띵(Mr. Everything)’, ‘MBS(이름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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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F-21 2호기 첫비행 성공 영상공개…안정적 이륙·착지 연합뉴스18:51(서울=연합뉴스) 하채림 기자 = 국산 초음속 전투기 K-21 '보라매' 2호기가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. 방위사업청은 이달 10일 오전 경남에서 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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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·미·일·중 정상외교 끝나길 기다렸나'… 北 8일 만에 도발 재개 뉴스118:47(서울=뉴스1) 이창규 기자 = 북한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(ASEAN·아세안) 관련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우리나라와 미국·일본·중국의 연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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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 北인권결의안에 ‘서해 피격·강제 북송’ 방지 문안 담긴다 한국일보18:41정부가 4년 만에 참여한 올해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‘서해 공무원 피격사건’과 ‘탈북 어민 강제북송’ 재발을 막는 내용이 담긴다. 16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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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·사우디 채널 확대 개편… 정부 지원 강화 [빈 살만 방한] 세계일보18:26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의 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부 간 협력채널인 ‘한·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’를 확대 개편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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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태원 참사’ 외국인 사망자 2명 장례 절차 늦어질 듯 이데일리18:15[이데일리 이유림 기자]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진 외국인 26명 중 24명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나머지 2명에 대한 시신 운구는 늦어질 전망이다. 11일 용산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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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1뷰]北 "미국에 맹렬한 대응"… '강對강' 국면 계속되나 뉴스118:14[편집자주] 기자(記者)는 말 그대로 기록하는 사람입니다. 하지만 기자란 업의 본질은 ‘대신 질문하는 사람’에 가깝습니다. ‘뉴스1뷰’는 이슈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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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 아이디어로 무장한 병사들…"軍복무는 꿈에 도전하는 시간" 한국경제18:14“군 복무 기간은 결코 사회와 단절된 기간이 아닙니다. 장병들의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과 도전의 시간임을 확인시켜 줬습니다.”(여운태 육군참모차장) 육군이 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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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파쇄지로 만든 포장재…행정병 경험 살렸죠" 한국경제18:11“행정병으로 복무하면서 엄청난 양의 종이가 파쇄된 뒤 폐기되는 것을 봤습니다. 이 파쇄지를 이용해 포장재를 개발하면 사업성이 있다고 확신했습니다.” 제8회 육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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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3D 프린터 필라멘트…모바일 재활 치료 플랫폼 한국경제18:11육군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(한국경제신문 사장상, 상금 300만원)은 친환경 3차원(3D) 프린터 필라멘트를 개발한 모노폴리 팀과 모바일 재활 치료 플랫폼을 선보인 리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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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친환경·윤리소비 등 ESG 아이템 돋보여" 이재진 심사위원장 한국경제18:10“ESG(환경·사회·지배구조) 등 글로벌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창업자들의 모습을 확인했습니다. 참가자 가운데 친환경, 윤리소비 등을 중시한 아이템 제안이 많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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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 살만 만난 尹 ‘세일즈 외교’…사우디 40조원 프로젝트 참여한다 [빈 살만 방한] 세계일보18:06윤석열 대통령이 17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‘미래지향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’로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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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한-네덜란드 정상 공동성명…“반도체·원전 협력 더욱 강화” 매일경제18:03윤석열 대통령은 17일 “반도체 생산장비 강국인 네덜란드와 반도체 제조 강국인 우리나라 간에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”고 밝혔다. 이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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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부 "한일간 강제징용 '특정 해법' 논의 아직 아냐" 아시아경제18:00[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] 외교부는 17일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해 "특정한 해법만 놓고 한일 간에 협의를 진행하는 것은 아직 아니다"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. 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