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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 "응급실 근무 거부 군의관 징계 검토 안해" 아시아경제17:15국방부는 응급실 근무를 거부한 군의관에 대한 징계 조치 가능성에 대해 "검토하고 있지 않다"고 밝혔다. 8일 국방부는 입장문을 내고 "파견 군의관의 근무지 명령 위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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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술패권시대, 동맹도 예외 없다"…국정원이 기술연구원 만드는 이유 머니투데이17:11국가정보원이 63년 역사상 처음으로 법률로 산하 기술 연구기관 설치를 명시화하려는 것은 '기술패권 시대'를 본격 대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. 미국·일본 등이 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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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'광복회관 관리비' 논란…보훈부 "운영 활성화 최선"(종합) 뉴스117:02(서울=뉴스1) 원태성 박응진 기자 = 국가보훈부가 2025년도 예산안에서 서울 여의도 소재 광복회관에 대한 관리비를 전년과 같은 규모로 동결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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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부 “응급실 거부 군의관 징계”... 국방부 “검토 안해” 조선일보16:48정부는 의료 현장에 파견된 군의관이 근무를 거부할 시 ‘명령 위반’으로 징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. 또 파견된 군의관의 과실로 의료 사고가 발생하면 병원 측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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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 연습 기간 침묵하던 北, 닷새째 오물 풍선…저강도 대남 시위나섰나 중앙일보16:35북한이 8일 오전 쓰레기(오물) 풍선을 다시 띄우면서 이날까지 닷새 째 풍선 도발을 이어갔다. 지난 4일 이후 이날까지 날려 보낸 풍선은 최소 1130여 개로 집계됐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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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협 “2025·2026학년 증원 백지화 후 2027학년도부터 논의해야” 조선일보16:23대한의사협회(의협)는 의료 개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여당이 제안한 ‘여야의정 협의체’에 의료계가 참여하기 위해서는 2027년 정원부터 재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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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딥페이크 피해 방지' 군, 내부망서 사진 비공개 연합뉴스TV16:18군 당국이 '딥페이크 성 착취물'의 피해를 막기 위해 내부망에서 장병과 군무원·공무원 등 구성원들의 사진을 비공개 조치했습니다.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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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훈부, 2025년도 참전유공자명예수당 45만원으로 인상 세계일보16:17정부는 내년도 국가보훈부 예산을 올해보다 757억원(1.2%) 증가한 6조4814억원을 편성했다 국가보훈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“국가유공자 보상 및 의료서비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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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보훈예산 6.4조, 1.2% 인상...국가유공자 보상금은 3년 연속 5% 상향 파이낸셜뉴스16:14[파이낸셜뉴스]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6월 11일 오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중앙보훈병원을 방문, 입원 중인 유공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. 사진=국가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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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24 국방부 군가 합창대회' 개최..."한화불꽃합창단 대상 수상" 파이낸셜뉴스16:14[파이낸셜뉴스] 국방부는 7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'2024 국방부 군가 합창대회'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. 사진은 '빨간 마후라'와 '바다로 가자' 곡으로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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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빛 물든 들녘과 적막한 마을 뉴스116:09(파주=뉴스1) 구윤성 기자 = 북한의 정권수립일인 76주년 9·9절을 하루 앞둔 8일 경기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이 적막하다. 합동참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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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녘 가을들판과 소 뉴스116:09(파주=뉴스1) 구윤성 기자 = 북한의 정권수립일인 76주년 9·9절을 하루 앞둔 8일 경기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에 소 한마리가 길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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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, 우키시마호 희생자 일부명단 전달…앞으로 해결 과제는? 이데일리16:05[이데일리 윤정훈 기자] 일본정부가 79년만에 교토 마이즈루항 인근에서 폭침됐던 우키시마마루(浮島丸·이하 우키시마)호 희생자 명부 일부를 한국에 전달했다. 전문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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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재일 대표, 폴란드 K9·천무 전력화 부대 첫 방문…레드백 수출도 추진 이데일리15:58[노바뎀바(폴란드)=이데일리 김관용 기자] 지난 달 인사에서 한화시스템 대표를 겸임하게 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양사간의 ‘시너지’를 통해 글로벌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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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협력 구상 내놓은 한일 정상…'역사 문제' 새 언급 없어 중앙일보15:47이달 말 퇴임하는 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일본 총리가 임기 중 마지막 방한에서 "일본의 다음 총리가 누가 되든 한·일 관계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을 것"이라고 강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