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포괄적 상호 협력 강화”… 한국·사우디, 43년만에 공동성명 국민일보04:06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(현지시간)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 양국 간 경제·국방·안보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상호협력...
-
해참총장 “홍범도함 명칭 변경 신중하게 판단” 국민일보04:05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24일 해군 잠수함 ‘홍범도함’의 명칭 변경 여부와 관련해 “신중하게 판단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 이 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해군본...
-
카타르도 국빈 방문… 尹 “50년 건설 협력 방산·문화로 확대” 조선일보03:07중동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(현지 시각)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카타르로 이동했다. 한국과 카타르는 내년에 수교 50주년을 맞고, 한국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 ...
-
국립암센터 찾는 지방 환자, 年 10만명 넘어 조선일보03:06암 진료를 받기 위해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를 찾는 지방 환자가 매년 1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. 24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...
-
빈 살만 “한국은 가장 믿음직한 동반자” 조선일보03:06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24일(현지 시각) 사우디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단독 환담을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...
-
‘사라진 아기’ 9603명, 추가 전수조사...“엄청난 숫자에 정부도 놀라” 조선일보03:052010~2014년생 아동 중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범죄 등에 무방비로 노출될 우려가 있는 ‘미등록 아동’이 최대 960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. 최근 감사원 감사로 ...
-
목선 귀순 北 일가족 4명 “너무 배고파서...살려고 왔다” 조선일보03:05북한 주민 4명이 24일 소형 목선을 타고 강원도 속초의 동해 북방한계선(NLL)을 넘어 내려오다 우리 해경과 해군에 나포됐다. 30대 성인 남자 1명과 그의 아내, 딸, 그...
-
빈 살만 “사우디에서 생산한 현대 전기차 함께 탈 수 있길”[종합] 헤럴드경제02:24[헤럴드경제(리야드)=최은지 기자, 정윤희 기자]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직접 운전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이동하면서 “...
-
카타르 국빈 방문 尹대통령,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 찾아 조선일보00:39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24일(현지시각) 오후 카타르 도하에 도착해 곧바로 국제원예박람회를 찾았다. 이번 박람회는 사막 기후 지역에서 처...
-
[포토]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한 윤 대통령 한국경제00:22윤석열 대통령이 24일(현지시간)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영빈관을 방문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악수하고 있다. 윤석열 대통령이 24일(현지시간) 사우디아라비아 ...
-
‘흰 운동화·구두’ 북 주민 4명, 목선 타고 귀순 중앙일보00:13북한 주민 4명이 24일 소형 목선을 타고 동해 북방한계선(NLL)을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혀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. 어민 신고 후 군 당국이 이들에게 접근한 점이 2019...
-
북한 선박 어민이 먼저 발견…동해 NLL 경계 실패 논란 강원도민일보00:0624일 새벽 북한 주민 4명이 승선한 소형 목선이 동해 북방한계선(NLL)을 넘어 속초 앞바다까지 내려왔으나 우리 어선이 발견해 신고할 때까지 군(軍) 당국이 북한 선박...
-
한기호 국방위원장, 야당 의원 생일축하 이벤트 눈길 강원도민일보00:06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한기호(춘천·철원·화천·양구을) 의원이 여야간 극한대치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국정감사 기간 국방위 야당 동료의원의 생일축...
-
카네기홀서 ‘아리랑’…유엔 참전영웅에 바쳤다 중앙일보00:01“오늘 콘서트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유엔군 영웅들에게 바치는 우리의 자그마한 헌사입니다.”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지난 23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...
-
"재중 수감 탈북민 1천여명"…추가 강제북송 대응 방안은 더팩트00:01TJWG 대표 "추가 대규모 북송 가능성 존재" "북송, 보편적 인권문제"…정부 적극역할 주문 [더팩트ㅣ조채원 기자] 최근 중국의 '탈북민 강제북송 논란'이 거세지면서 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