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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감액 규모'에 발목 잡힌 예산안 또 결렬…여야, 8일 담판 재시도(종합) 뉴스123:13(서울=뉴스1) 최동현 한재준 노선웅 이서영 신윤하 기자 = 여야는 7일 내년도 예산안 합의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나섰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. 여야 원내대표는 정기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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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재명 친건 이낙연' 카드뉴스에 윤영찬 "법적 조치 하겠다" 뉴스122:13(서울=뉴스1) 한재준 기자 =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남욱 변호사와 남 변호사의 법정 진술을 바탕으로 한 카드뉴스 제작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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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급하지 않다며, 준비 안 됐다며…해 넘기는 노란봉투법 경향신문21:11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는 7일 ‘노란봉투법’(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)을 심사했지만 표결은 이뤄지지 않았다. 오는 9일 정기국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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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'수도권 대표론'에 지도부·친윤계 충돌…"부적절" "스스로 디스"(종합) 뉴스121:09(서울=뉴스1) 최동현 노선웅 이서영 기자 = '수도권·MZ세대 당대표론'을 놓고 국민의힘 지도부와 친윤(친윤석열)계의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. 친윤계는 지도부가 차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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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윤계 첫 공부모임에 의원 71명 몰려 경향신문20:55국민의힘 친윤석열계 의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공부모임 ‘국민공감’이 7일 출범했다. ‘윤핵관’(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) 장제원 의원은 친윤계 계파모임이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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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“검찰, 남욱에 연기 지도한 듯…내 호를 ‘씨알’로 하라는 얘기 많아” 경향신문20:55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(사진)7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“남욱이 연기를 하도록 검찰이 연기 지도를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”고 말했다. 이 대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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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란봉투법' 강행하려던 野…화물연대 파업 역풍에 보류 한국경제20:54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7일 ‘불법파업 조장법’이라고 비판받는 일명 ‘노란봉투법’(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·3조 개정안) 의결을 보류했다. 화물연대 파업 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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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6월부터 '만 나이'로 통일된다 한국경제20:52윤석열 정부의 공약인 ‘만 나이 통일법’이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. 내년 6월부터 행정 분야 등에서 한국식 나이가 사라지고 만 나이로 통일된다. 국회 법제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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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달만에 돌아온 장제원, 당 지도부에 “심판이 왜 기준 만드나” 조선일보20:29국민의힘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은 7일 정진석 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차기 당대표 조건으로 언급한 ‘수도권·MZ(2030)세대 대표성’에 대해 “옳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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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종부세·소득세 일부 잠정 합의…법인세·금투세는 지도부 몫으로 뉴스119:57(서울=뉴스1) 한재준 최동현 기자 =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막판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쟁점이 됐던 예산 부수 법안 협상의 실타래가 풀리고 있다. 여야는 종합부동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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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인세 인하 소신 김진표, 친정 민주 설득 성공할까 디지털타임스19:54김진표(사진) 국회의장이 여야 간 샅바싸움이 치열한 법인세 인하에 대해 중재에 나선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. 법인세가 단순한 대기업 혜택이 아니라 해외 투자를 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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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호영, 장제원 반발에 "스스로 디스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" 뉴스119:36(서울=뉴스1) 최동현 노선웅 이서영 기자 =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장제원 의원이 당 지도부를 향해 '당대표 후보 기준을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'고 한 발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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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만 나이' 개정안 법사위 통과…본회의 통과 때 내년 6월부터 통일(종합) 뉴스119:30(서울=뉴스1) 정재민 박종홍 기자 = 앞으로 사법, 행정 분야에서 태어났을 때부터 바로 한 살로 하는 '세는 나이',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뺀 '연 나이' 대신 '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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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"당 대표 선거, 탤런트 경영대회로 착각하나" 이데일리19:28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국민의힘의 당권경쟁이 본격 점화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“아직도 당 대표 선거를 탤런트 경연대회로 착각하는가”라고 지적했다. 홍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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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, '이상민 탄핵' 일 보 후퇴…예산 정국, 아직도 '깜깜' 아이뉴스2419:19[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] 더불어민주당이 7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문책 방식을 '해임건의안(해임안)' 우선 추진으로 결정하면서 여야 간 극한대립은 잠시 멈췄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