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추미애 "선거 지니 '조국 탓, 내 탓'.. 우울증 앓았다" 한국일보23:30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8일 “(4ㆍ7 재ㆍ보궐) 선거에 지고 나니 ‘조국 탓이다, 추미애 탓이다’ 이런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더라. 며칠 전까지 심한 우울증 비슷...
-
조국, 자서전서 윤석열 저격 한국경제21:52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“문재인 정부를 곧 죽을 권력이라 판단하고 자신이 지휘하는 고강도 표적수사를 통해 압박해 들어갔다”는 내용이 ...
-
與,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추진.. "남북 대화재개 필요하다" 한국일보21:51더불어민주당과 정부, 청와대가 28일 한ㆍ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를 추진하기로 했다. 당ㆍ정ㆍ청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고위급 협의...
-
홍준표 "野 당대표, 탈당파 대 잔류파 대결로 흐를 것" 조선일보21:48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28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대해 “결국 탈당파와 잔류파의 대결 구도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”고 전망했다.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“이번 ...
-
'이준석 돌풍' 현실화..野당권 신진·중진 대결 연합뉴스TV21:01[뉴스리뷰] [앵커]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를 뽑는 본경선에 오를 5명의 후보가 확정됐습니다.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돌풍이 사실로 확인됐는데요. 본선에서는 나경원 주...
-
與 대권경쟁에 '조국 사태' 소환.."우리의 이정표"·"檢개혁 완성" 연합뉴스TV21:01[뉴스리뷰] [앵커]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대선을 9개월여 앞두고 회고록을 출간을 예고하면서 대권 레이스에 '조국 사태'가 또다시 소환됐습니다. 여당 대권주자들은 ...
-
'돌풍' 이준석, 예비경선서 41% 득표로 압도적 1위 경향신문20:41[경향신문] 국민의힘 6·11 전당대회 당대표 본선에 이준석 전 최고위원(사진), 나경원 전 의원, 주호영·홍문표·조경태 의원(득표율 순)이 진출했다. 이 전 최고위원...
-
'0선' 이준석에 '18선' 좌불안석 경향신문20:38[경향신문] 국민의힘의 당대표 본선은 ‘0선’ 1명과 중진 4명이 맞서는 구도가 됐다. 당초 ‘0·초선의 반란’이라고 평가됐지만 28일 예비경선 결과 초선 의원들은 모...
-
여당 부동산 대책 안팎서 '시끌'..입법까지 가시밭길 예고 경향신문20:31[경향신문]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대책안을 발표한 뒤에도 홍역을 치르고 있다. 종합부동산세·양도소득세 완화를 놓고 당내 의견 대립이 여전한 데다, 임대주택등록사...
-
세종 공무원 '아파트 특별공급' 폐지 경향신문20:31[경향신문]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8일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세종특별시 공무원 대상 아파트 특별공급(특공) 제도를 전격 폐지하기로 결정했다. 한국토지주택공사(LH) ...
-
민주, '이준석 돌풍'에 위기감.. "갈등 부각한 인기, 따라해선 안돼" 지적도 한국일보20:30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28일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(컷오프)을 1위로 통과하자, 더불어민주당 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. 이 전 최고위원의 선전이 '국민의힘은 쇄신...
-
[영상] 태영호 "한미 정상 간 모종의 합의 있었을 것" .. 정의용 "있을 수 없는 일" 뉴스120:12(서울=뉴스1) 이승아 기자 =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한미 연합 군사훈련과 관련해 "코로나19로 대규모 군사훈련이 어렵지 않겠느냐"고 말한...
-
이준석 돌풍, 본선까지?..'70%' 당심 향배·중진 단일화 변수 머니투데이20:00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30대 원외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위를 차지하면서 '돌풍'을 결과로 입증했다. 이러한 흐름이 당원 표심의 비중이 70%로 높아지는 본...
-
한전 직원 59명, 세종 특공 받고 타지역 전출갔다 한겨레19:56한국전력공사가 지난 2017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지사 이전 계획을 세우면서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공급(특공)으로 분양받은 직원 중 30%가 세종시 바깥으로 인사...
-
민심경청 나섰는데..與지도부, 또 소환된 '조국사태' 난감(종합) 연합뉴스19:47(서울=연합뉴스) 김동호 기자 =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또다시 돌출한 '조국 이슈'에 복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. 4·7 재보궐선거 참패 원인으로 '조국 사태'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