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‘정쟁현수막 방지법’ 첫 문턱 넘었다…"정책·비전만 담겠다" 이데일리16:43[이데일리 이수빈 김기덕 기자] 정쟁을 유발하는 정치 현수막 난립을 막는 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첫 관문을 넘었다. 내달 9일 열릴 본회의에서 통과될 경우 당장 내...
-
“김건희 여사 일가 양평 땅은…” 국회 찾은 대통령에 쓴소리 한겨레16:35“‘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’ 논란의 종지부는 이제 대통령께서 직접 찍어주셔야 할 때가 됐다.”(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) “여성가족부 폐지를 위해서 장관 하...
-
윤 대통령 만난 홍익표 "거부권 행사 바람직하지 않아" 뉴스116:34(서울=뉴스1) 전민 박종홍 기자 =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찾은 31일 사전 환담과 상임위원장 간담회에 참석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'대통령 ...
-
[총선나침반]여론조사마다 달라지는 여론, 왜? 아시아경제16:29편집자주 - 여론조사는 민심을 파악할 수 있는 풍향계다. 대통령의 국정운영부터 각 당의 정강·정책, 정치·사회적 쟁점까지 여론의 흐름을 알 수 있다. 선거를 통해 '...
-
與 당무감사위, 현장감사 후 '첫 회의'…결과 평가 11월말 마무리 머니투데이16:29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31일 현장감사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평가를 시작했다. 국민의힘은 다음달 말까지 감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. 당무감사위원회는 이날 서울...
-
'대사면' 의식했나…與 김재원, 중징계 5개월 만에 최고위원 사퇴 머니투데이16:29각종 설화로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를 받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. 국민의힘 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31일 머니투데이 더300(the300...
-
"바뀐 것 없어" "소통엔 감사"···野, 尹에 기대·실망 동시 표출 머니투데이16:26더불어민주당이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실망과 기대를 동시에 내보였다. 시정연설 내용에 경제 위기를 타파할 실질적 대안이 없었다며 비판...
-
김진표 "재정 역할 지나치게 축소하면 중장기적 치명상" 뉴스116:22(서울=뉴스1) 김경민 한병찬 기자 = 김진표 국회의장은 31일 "엄중한 시기에 우리만 절대적 재정 기준에 얽매여서 재정의 역할을 지나치게 축소하면 우리 경제가 중장기...
-
與 "건전·친서민 예산 잘 설명" 野 "위기의식 없는 맹탕연설" 이데일리16:20[이데일리 이수빈 이상원 기자]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다. 지난해보다 2.8% 증가한 총지출 656조 9000억원으로 편성된 이번 예...
-
'김포를 서울로 편입' 與 비장의 카드…수도권 민심 흔들까 아시아경제16:18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정치권이 표계산에 분주하다. 집권여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'비...
-
윤 대통령, 국회 상임위원장들에 "연말에 편한 저녁 자리 하자" 뉴스116:13(서울=뉴스1) 김정률 기자 =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연말이 가기 전 국회 상임위원장들과 오찬자리를 통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...
-
김기현이 쏜 '메트로폴리탄 서울'…수도권 선거판 뒤흔들까 이데일리16:12[이데일리 이상원 기자]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6개월을 앞두고 수도권 표심을 잡을 묘수를 내놨다. 첫 번째 수도권 필승카드로 ‘서울 생활권 도시 서울시 편입’안을 ...
-
TK서도 3년 걸렸다... 군위군, 대구시 편입 과정 살펴보니 한국일보16:10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"당론으로 경기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겠다"고 밝혔지만 실현 가능성을 놓고 의구심이 적지 않다. 관할구역 변경은 지방의회 의견을 들어...
-
“험지 보내면 피바다 만든다”…‘탈당’까지 언급한 국힘 중진들 매일경제16:06대구·경북(TK)과 부산·경남(PK)에서 여러 번 당선된 의원들을 수도권으로 보내자는 이른바 ‘영남 중진 수도권 차출론’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점차...
-
중징계에도 버티던 김재원, 국민의힘 최고위원 자진 사퇴 한국일보15:50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근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한 것으로 확인됐다. 5·18 관련 발언 등 잇단 설화로 당 윤리위원회가 중징계를 결정한 지 5개월 만이다.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