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낙선자 모임 '첫목회' 제2 연판장 사태에 "분열 행위 중단하라" 뉴스116:17(서울=뉴스1) 서상혁 기자 = 국민의힘 낙선자 모임인 '첫목회'가 7일 불거진 '제2 연판장 사태'에 대해 "모든 분열적 행위를 중단하라"고 촉구했다. 이날 첫목회는 성명...
-
‘민주 최고위원 출마’ 이언주 “한동훈, 대선주자급 아냐…내가 상대하겠다” 디지털타임스16:17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"'민주 보수'까지의 외연 확장에 가장 확실히 도움이 되겠다"며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. 올해 초 국민의힘에서 당적을 옮...
-
'여사 문자 읽씹' 폭풍에…책임·비전 사라진 與지도부 선거 머니투데이16:16이른바 김건희 여사 문자 '읽씹'(문자를 읽고 답하지 않음) 논란과 원외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(이하 당협위원장) 연판장 추진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뒤흔들면서 당 ...
-
김건희·한동훈 ‘읽씹’ 논란…與 전대 강타 경기일보16:16국민의힘의 7·23 전당대회가 당내·외 과당경쟁 분위기 속에서 흑색선전 양상을 띠고 있다는 지적이 7일 여야 안팎에서 쏟아졌다. 이날 여권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...
-
박터지는 민주당 최고위 경쟁…이언주 도전 선언 이데일리16:14[이데일리 김유성 기자] 총 5명을 뽑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가 갈 수록 치열해지고 있다. 21대 국회 민주당 정책위원장을 지냈던 4선 김민석 의원부터 원외 지방...
-
與박정훈 "한동훈 연판장에 '주변 요청'…누구 부탁인지 밝혀야" 머니투데이16:107·23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'친한(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)' 박정훈 의원이 "(한동훈 당 대표 후보 사퇴를 요구하기 위한) 연판장...
-
특검법·인사청문회… 7월 국회도 곳곳이 `지뢰밭` 디지털타임스16:1022대 국회 개원식도 열지 못한 상황에서 7월 임시국회도 여야 대립으로 파행을 거듭할 전망이다. 170석 더불어민주당이 일명 '해병대 채상병 특검법'을 강행 처리한 데 ...
-
'JTBC 앵커 출신' 이정헌 "언론 자유·책임 균형 맞춘 언론중재법 발의" [인터뷰] 한국경제16:08언론의 자유와 책임이 균형을 이루고, 허위 보도로 피해를 받은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하겠습니다.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(광진갑·초선·사진)은 최근 ...
-
원희룡, 한동훈 향해 "답변 피하기 위해 대통령실 끌어들이면 안돼" 머니투데이16:07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'당무 개입' 논란과 관련해 "자신이 답변해야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대통령실을 끌어들이는 행동은 결코 하면 안 된다"고 밝혔다. 한...
-
이언주, 민주 최고위원 출마… "한동훈 정도는 내가 상대" 아시아경제16:06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(3선·경기 용인정) 은 7일 "'민주 보수'까지의 외연 확장에 가장 확실히 도움이 되겠다"며 8·18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. ...
-
최고위원도 친명일색..."이재명, 김대중 버금가는 당내 영향력 확보" 머니투데이16:05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'이재명 일극체제'가 다음달 전국당원대회를 기점으로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.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 도전과 함께 당 지도부인 최고위원 선거에...
-
'협치' 사라진 국회, 개원 현수막 철거 뉴스116:01(서울=뉴스1) 이광호 기자 =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외벽에 걸린 제22대 국회 개원 대형 현수막이 철거되고 있다. 거대 야당 주도로 '채상병 특검법'이 처리되...
-
'연판장 내로남불?' 원조 피해자 나경원이 한동훈 편 안 드는 이유 한국일보16:00"(한동훈, 원희룡 후보) 패배 브라더스의 진풍경입니다."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·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뒤덮은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연판장 사태...
-
철거되는 22대 국회 개원 현수막 뉴스115:59(서울=뉴스1) 이광호 기자 =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외벽에 걸린 제22대 국회 개원 대형 현수막이 철거되고 있다. 거대 야당 주도로 '채상병 특검법'이 처리되...
-
천하람 "강민수 국세청장 후보, 처가 기업 조사에 이해충돌" 한국경제15:59국세청장 후보자로 내정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처가 일가가 연 매출 총액 8000억원대 규모의 기업집단의 오너 집안으로 확인됐다. 이에 따라 강 후보자가 국세청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