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진중권 "김건희 문자 흘린 건 이철규"...원희룡엔 "잔머리 굴리지 말라" 한국일보18:20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7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흔들고 있는 '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(읽고 무시)' 논란에 대해 "문자 내용을 왜곡해 흘린 것은 이철규(의원)라고 봐...
-
野일각 “채상병 특검법 한동훈案 받자”…재발의때 與이탈표 노림수 동아일보18:11ⓒ뉴시스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일각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(거부권) 행사가 예상되는 ‘채 상병 특검법’이 최종 부결될 경우 대법원장에게 특검 추천권을 주자...
-
'대변 검사' 헛짚은 이성윤…"이러니 묻지마 탄핵 말 나오지" 중앙일보18:08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의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검사인 박상용 검사를 탄핵해야 한다며 적시한 첫 번째 사유는 이른바 ‘대변 의혹’이다. 민주당은 2일 당론으로 ...
-
최고위원 출사표 12명 모두 강성 친명…민주 ‘명비어천가 전대’ 동아일보18:06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앞 복도에 당대표 및 최고위원 (예비)후보등록 안내 공고문이 게시돼 있다. 2024.07.07.[서울=뉴시스]다음 달 18일 열리는...
-
도파민 중독된 팬덤정치, 막말러를 낳다 매일경제18:03상대를 깎아내리고 정치권을 분열시키는 '막말'이 여의도를 강타하고 있다. 정치인들에게 거친 언행은 '팬덤 정치화'된 정치권에서 지지자들 호감을 얻고 쉽게 여론의 ...
-
이재명 곧 연임도전 선언 …'어대명 비판' 김두관에 쏠린 눈 매일경제18:03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르면 9일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한다. 김민석·이언주 의원 등 친이재명계(친명계) 정치인들의 최고위원 출마 선언도 이어지며 민주...
-
韓 "사퇴요구 연판장 돌고있다"… 파행 치닫는 與 당권경쟁 매일경제18:03'김건희 여사 문자 무응답' 사태로 당권주자들 간 진흙탕 싸움이 격화되면서 7·23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'흥행' 대신 '파행'으로 치닫는 모습이다. 문자 내용의 진실 공...
-
검찰, 이재명 부부 검찰 소환 통보…"소명할 기회 주는 차원" [종합] 한국경제18:01검찰이 이른바 '경기도 법인카드 유용'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부부에게 소환조사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.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공...
-
울고 싶은 한동훈 뺨 때렸다... "연판장 그냥 하라" 구태정치에 역공 한국일보18:00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일 "여론 나쁘다고 놀라서 연판장 취소하지 마시고 지난번처럼 그냥 하기 바란다"고 밝혔다. 김건희 여사 문자 '읽씹(읽고 무시)' 논란...
-
이재명 부부 검찰 소환요구…민주당 "정권수호 방탄수사 중단하라" 이데일리17:57[이데일리 김유성 기자]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 수원지검이 이재명 전 대표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낸 것과 관련해 “정권수호를 위한 방탄...
-
이언주, 최고위원 출마선언…"한동훈 정도는 내가 상대" 더팩트17:54"외연확장과 수권정당으로서의 비전 보여줄 수 있어" [더팩트ㅣ정소양 기자]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. 이언주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...
-
조국 '김건희특별법' 주장에 원희룡 측 "앞가림이나 힘쓰길" 뉴스117:49(서울=뉴스1) 박소은 기자 =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 측이 7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김건희 특별법을 다시 발의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...
-
"정권 수호에 이재명 제물 삼지 말라"...민주당, 李 부부 '물타기 소환' 반발 한국일보17:45검찰이 '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'과 관련해 이재명 전 대표 부부에게 소환을 통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"정권 수호를 위해 이 전 대표를 제물로 삼지 말라"고 강...
-
韓측 "누구와도 공천논의 안해…元 "가족·인척과 논의" 뉴스117:44(서울=뉴스1) 구교운 기자 =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 측은 7일 원희룡 후보가 제기한 '사적 공천' 의혹에 관해 "발언의 근거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허위사실 유포에 ...
-
與선관위 '韓 사퇴' 연판장에···"당내 화합 저해, 단호히 대응" 서울경제17:44[서울경제]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일부 원외 인사들의 한동훈 후보 사퇴 촉구 움직임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. 당 선관위의 선제 대응으로 당초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