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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정부 R&D 예산 삭감에 與 "카르텔 혁파" 野 "우수사업도 깎여"(종합) 연합뉴스23:12(서울=연합뉴스) 한혜원 기자 = 여야는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연구개발(R&D) 예산 삭감 문제를 놓고 찬반 설전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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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양제철소 후원 장애인 볼링선수, ‘2023 싱가포르 오픈파라 볼링선수권대회’서 4관왕 달성 ‘쾌거’ 서울신문23:02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후원하는 장애인 볼링선수인 신백호 선수가 싱가포르에서 펼쳐진 ‘2023 싱가포르 오픈파라 볼링선수권대회’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포함 4개 부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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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기선 국조실장 "세수결손 송구…경제 '상저하고' 맞다"(종합) 연합뉴스22:57(서울=연합뉴스) 김영신 기자 =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10일 올해 국세 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59조원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 역대 최대 규모의 '세수 부족' 사태에 대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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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지하철 노사, 잠정합의안 타결…교통대란 피해 이데일리22:16[이데일리 정병묵 기자] 부산 지하철 노사가 파업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최종 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. 잠정 타결에 따라 11일 예정된 파업이 철회돼 교통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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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관 "공영방송 못 건드릴 금자탑인가…민영화 있을 수 있어" 연합뉴스22:13(서울=연합뉴스) 이정현 기자 =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0일 공영방송 민영화 가능성에 대해 "필요하다면 있을 수 있는 방안 중 하나"라고 밝혔다. 이 위원장은 이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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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일 용인시장 만난 우상혁 "전국체전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" 이데일리21:26[용인=이데일리 황영민 기자]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만나 전국체전에서 선전을 다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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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 대출금리보다 2%p 낮은, 경기신보 '기회UP 특례보증' 이데일리21:16[수원=이데일리 황영민 기자]경기신용보증재단(경기신보)이 시중 은행 대출금리보다 2%p 낮은 금리로 경기도내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‘경기 기회UP 특례보증’ 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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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학 의장, "현행 2개 시 체제 제외" 지적 JIBS21:12행정체제 개편 적합 구역안에 대해 도민이 원하는 최적안이 제외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.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은 제42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이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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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서제주 안 유력..행정구역 조정안 제시 JIBS21:10(앵커) (남)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행정구역을 어떻게 나눌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. 용역진은 제주형 행정체제의 경계 설정 모델로 현 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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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, 아시안게임 선수단 간담회..“파리 올림픽 도전 응원” 서울신문20:55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서울시청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단과 간담회를 열고 “서울시민에게 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”고 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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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행, 野고발에 "당당히 수사 응할것"…청문회장 CCTV 공개 요구 연합뉴스19:48(서울=연합뉴스) 양정우 기자 =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10일 "민주당이 저를 공동 창업자의 주식 인수과정에서 퇴직금을 회삿돈으로 줬다는 식의 배임행위로 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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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시, '낡고 위험한' 탄천 교량 1개 빼고 전부 재가설·보수 연합뉴스TV19:36[앵커] 경기 성남시가 구조 안전성에 결함이 확인된 탄천 내 교량 20개 가운데 이매교를 제외한 나머지 19개 교량을 전면 개축하거나 보수·보강합니다. 성남시는 조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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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자식 도시락 좀 싸서 오세요”…산하기관에 갑질한 공무원 매일경제19:03전임 한국가스공사의 사장은 지난해 4월 영국 런던으로 출장을 가서 사흘간 고급 호텔 스위트룸에 투숙하며 1박당 260만원을 썼다. 당시 가스공사 사장은 문재인 정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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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원 “문 정부, 공공요금 안 올려 공기업 재무위기 초래” 한겨레18:45문재인 정부 당시 한국전력공사(한전) 등이 국제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전기·가스 요금을 올려야 하는데도 이를 미뤄, 공기업 재무 위기를 유발했다는 감사원 지적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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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0만원 '황제 숙박' 펑펑 쓴 前가스공 사장 한국경제18:38감사원은 10일 감사를 통해 수뢰, 강요, 업무상 배임, 사기 등 범죄 혐의가 확인된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18명을 검찰에 고발하거나 수사를 요청했다. 산하기관 직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