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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고 위치도 알려줄 걸?" 강형욱 말 맞네…도둑에 애교 부린 개 중앙일보09:34집에 도둑이 든 것을 알아차리고 나갔지만 반갑게 애교만 부리다 놓쳐버린 개가 있다. 경찰이 자전거 절도 사건 제보를 받기 위해 공개한 영상에서 도둑보다 개가 더 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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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안중근·윤동주 시설 폐쇄설 반박…관영지 "내부수리 휴관" 연합뉴스09:33(베이징=연합뉴스) 한종구 특파원 = 중국이 안중근 의사 전시실과 윤동주 시인 생가 운영 중단에 대한 한국 내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관영 매체를 통해 내부 수리를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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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물고 헤엄치는 대형 악어, 피해자는 현역 프로축구선수 [여기는 남미] 서울신문09:32[서울신문 나우뉴스]사람을 입에 물고 유유히 헤엄을 치는 악어를 포착한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. 경찰은 악어를 사살했지만 악어의 공격을 받은 남자는 끝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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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법원, 흑인 플로이드 살해 당시 군중 통제 경찰에 징역 4년9개월 문화일보09:272020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사건과 연관된 전직 미국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추가로 내려졌다. 7일(현지시간) 뉴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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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람한 강둑, 아슬아슬 버티는 가옥 뉴시스09:25[주노=AP/뉴시스] 지난 6일(현지시각) 미 알래스카주 주노의 멘덴홀 강둑에 가옥 한 채가 무너질 듯 위태롭게 버티고 있다. 앞선 5일 주노 인근의 빙하가 녹으면서 멘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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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래스카주, 빙하 녹으며 기록적인 홍수 발생 뉴시스09:25[주노=AP/뉴시스] 지난 6일(현지시각) 미 알래스카주 주노의 멘덴홀 강둑에 홍수로 파손된 주택 잔해가 널려 있다. 앞선 5일 주노 인근 빙하가 녹으면서 멘델홀강이 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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빙하 녹아 침수된 도로, 카약으로 이동하는 주민들 뉴시스09:25[주노=AP/뉴시스] 지난 6일(현지시각) 미 알래스카주 주노 주민들이 빙하가 녹으면서 물이 들어찬 도로에서 카약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. 앞선 5일 주노 인근 빙하가 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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젤렌스키 암살 시도 가담 러시아 정보원 체포됐다(상보) 뉴스109:24우크라이나 보안국(SBU)은 7일(현지시간)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에 가담한 정보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. SBU는 성명을 통해 최근 젤렌스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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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시끄럽다"…킥보드 타던 8세 여아, 40대 이웃이 총격 살해 노컷뉴스09:24미국 시카고에서 스쿠터를 타고 놀던 8살 여자 어린이가 이웃인 40대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. 시끄럽다는 이유였다. 7일(현지시간) AP 통신 등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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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코로나 확산 속 'EG.5' 변이 우세‥전체 17.3% 차지 MBC09:22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EG.5 변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현지시간 7일 미 질병예방통제센터에 따르면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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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스카우트 “주최 측에 실망…호텔 이동 비용에 향후 사업 위축” 조선비즈09:21전북 새만금에서 열린 ‘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’에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조기 퇴영한 가운데, 영국 스카우트연맹 대표가 “주최 측에 실망감을 느낀다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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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주거지 등에 러시아 공습‥8명 숨져 MBC09:21러시아가 현지시간 7일 우크라이나의 아파트와 호텔을 공습해 민간인 등 8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.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포크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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삭발 시키고, 침실문 철사줄로 묶어…12년간 아내 감금한 50대 獨남편 체포 매일경제09:21아내를 12년간 자택에 감금하고 고문한 혐의를 받는 독일인 남성(55)이 체포됐다. 7일(현지시간) BFM 방송 등에 따르면 독일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프랑스 동부 모젤 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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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남서부 폭염 속 동부는 토네이도 덮쳤다…“재난영화 방불” KBS09:20[앵커] 미국도 남서부 지역에선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, 밤사이 토네이도가 일부 동부 지역을 휩쓸고 가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동부 최소 8개 주엔 토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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잼버리 대원들 야영장 철수 연합뉴스09:20(부안=연합뉴스) 최영수 기자 =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8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현장을 떠나고 있다. 2023.8.8 kan@yna.co.kr (끝) ▶제보는 카톡 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