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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1m 눈덮인 차안에서 48시간…美 사망자 속출 노컷뉴스04:27핵심요약역대급 폭탄 사이틀론 강타 미 전역 성탄 전후 26명사망 수십만 가구 여전히 영하 속 미국 전역을 뒤덮은 역대급 겨울 폭풍으로 사망자들이 속출하고 있다. 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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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테슬라, 한파에 충전 안 돼 크리스마스이브 망쳤다" 연합뉴스04:17(샌프란시스코=연합뉴스) 김태종 특파원 =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미국에 불어닥친 한파로 전기차 테슬라가 충전이 안 되는 바람에 크리스마스이브를 망쳤다는 불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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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변화가 빚은 ‘살인 한파’… 기록적 폭설에 겨울 폭풍 강타 국민일보04:11미국과 일본 등 지구촌 곳곳이 기후변화로 인한 혹한과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. 미국은 강추위와 눈보라를 동반한 ‘폭탄 사이클론’으로 최소 22명이 숨지고 180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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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국 하루 3700만명 감염”… 광저우선 장례 서비스 중단 국민일보04:09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하루 최고 3700만명에 이르고 이달에만 전체 14억 인구의 약 18%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건 당국의 분석이 공개됐다. 중국 당국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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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, 크리스마스이브에도 헤르손 공습… 민간인 60여명 사상 국민일보04:08우크라이나 남부도시 헤르손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(현지시간) 러시아군의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(NYT) 등 외신이 보도했다. 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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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웅빈 특파원의 여기는 워싱턴] 2년 입법 성과 홍보에 열… 재선 입지 다지는 82세 바이든 국민일보04:07미국 백악관이 연말 성탄 휴가 시즌을 맞아 지난 2년간의 입법 성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. 조 바이든 대통령의 측근들도 주요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‘바이든 재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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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르드족 겨냥 총격에 화난 시위대… 파리에서 이틀 연속 경찰과 충돌 국민일보04:05프랑스 파리에서 쿠르드족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면서 이에 분노한 쿠르드족 시위대와 경찰 사이에 이틀 연속 충돌이 발생했다. 24일(현지시간) 파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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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정부도 中 ‘비밀경찰서’ 운영 의혹 조사 국민일보04:05일본 정부가 자국 내 중국의 ‘비밀경찰서’ 운영 의혹을 조사하기로 했다. 비밀경찰서는 반체제 인사들의 본국 송환 등을 위해 중국이 전 세계에서 운영한다고 폭로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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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서 버스가 다리 아래 강으로 추락해 6명 사망 KBS03:53스페인에서 버스가 다리 아래 강으로 추락해 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. 로이터와 AFP통신은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방에서 지난 24일(현지시간) 오후 9시 30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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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트리아 스키장서 눈사태로 10명 안팎 매몰 KBS03:53오스트리아의 한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일어나 10명 안팎이 매몰됐다고 로이터가 현지 APA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사고는 25일(현지시간) 오후 3시께 레흐 취르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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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, 성과평가제 개편…감원 준비 들어가나 SBS Biz03:51미국 빅테크들이 경기침체 우려에 잇따라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구글 내부에서 향후 감원 준비에 나선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CNBC가 현지시간 22일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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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몇 분 만에 동상"…美 '괴물' 북극 눈폭풍 성탄에도 '맹위', 28명 사망 뉴시스03:49기사내용 요약 미 동부 3분의 1 덮어…버펄로 100㎝ 눈 혹한·폭설·시속 100㎞ 돌풍…28명 사망 17만 가구 정전…크리스마스의 악몽 하늘길 묶여…여전히 1300여편 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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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서 버스가 다리 아래 강으로 추락해 6명 사망 YTN03:33스페인에서 버스가 다리 아래 강으로 추락해 6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.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방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후 9시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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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 "트위터, 당장 파산 위험은 없지만 안전하진 않아" 연합뉴스03:13(샌프란시스코=연합뉴스) 김태종 특파원 =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가 당장 파산에 이를 위험은 없지만, 여전히 안전하지는 않다고 밝혔다. 25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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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카고 체감 -50도, 뉴욕 -30도, 동북부 90㎝ 폭설… 美, 100년만의 한파 조선일보03:05올해 미국의 크리스마스가 기록적 한파와 맹렬한 눈폭풍으로 얼어붙었다. 25일 오전(현지 시각) 현재까지 미 중부와 북동부를 중심으로 7개 주에서 최소 22명이 숨졌고,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