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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전 ‘오염수 방출’ 사과 일본 정치인…후쿠시마서 서핑·먹방·엄지척 한겨레15:10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의 아들이자 한국에선 ‘펀쿨섹좌’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자민당 소속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이 일본 후쿠시마 바다에서 서핑을 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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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오염수 검증’ 참여 거부한 중국… 일, 쌓여가는 수산물에 냉동고도 부족 경향신문15:09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안전성 검증에 참여해 달라고 중국에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.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중국과의 갈등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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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침체 일로 中경제, 결국 美 능가 못할 것” 헤럴드경제15:07[헤럴드경제=원호연 기자]최근 중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, 중국 경제가 미국을 추월해 세계 1위가 되는 시기가 종전 예상보다 늦춰지는 데다 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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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메이커] 푸틴, 어쩌다 김정은에 손벌리는 처지까지 연합뉴스TV15:06뉴스 속 주인공을 만나보는, <뉴스메이커>입니다.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르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,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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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나는 유럽 관광산업…美 관광객 크게 증가 뉴시스15:06[서울=뉴시스] 최현호 기자 = 미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인해 유럽 지역의 관광 산업이 살아나고 있다고 5일(현지시간) 영국 파이낸셜타임스(FT)가 보도했다. 데이터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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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매운 과자 먹기' SNS 챌린지 하던 10대 숨져···"청양고추의 220배" 서울경제15:06[서울경제] 미국에서 14세 소년이 매운 과자를 먹고 버티는 이른바 '원칩 챌린지'에 참여했다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. 해당 과자는 청양고추보다 최소 220배 매운 고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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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시다 총리 겨냥 테러범 기소…'살인 미수' 혐의 적용 뉴스115:03(서울=뉴스1) 이유진 기자 = 일본 검찰이 4월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사제 폭탄 테러를 감행했던 기무라 류지(24)에게 살인미수 및 폭발물 단속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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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기모노 입은 여성’ 붙잡혀가더니…“민족감정 해치면 구류” 매일경제15:03중국이 공공장소에서 민족감정을 해치는 옷을 입으면 최대 구류 15일에 처하기로 했다. 6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 등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‘치안관리처벌법’(개정 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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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초에 33억?…메시, 베트남 가수 뮤비 출연에 '떠들썩' 한국경제15:01베트남 인기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깜짝 등장했다. 베트남 가수 잭(Jack)은 지난 8월 31일 신곡 '내가 태어난 곳으로부터'(Tu Noi Toi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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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공화당원 52% 트럼프 지지…사법 리스크에도 굳건한 '1강' 뉴스115:01(서울=뉴스1) 김예슬 기자 =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내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으며 1강 체제를 굳히고 있다. 5일(현지시간) CNN은 SSRS 여론조사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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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'민족감정 해치는 옷·장식 착용 시 최대 15일 구류' kbc광주방송15:01공공장소에서 민족감정을 해치는 옷을 입으면 최대 구류 15일에 처해지는 내용이 담긴 법률 개정안이 중국에서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 6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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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망명한 러 헬기 조종사, 보상금 6억여 원 받는다 서울신문15:01[서울신문 나우뉴스]우크라이나로 러시아군 수송 헬기를 타고 망명한 러시아 조종사가 보상금으로 50만 달러(약 6억 6700만원) 상당의 우크라이나 돈(약 1848만 흐리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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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hy] 러시아가 파토낸 흑해곡물협정, 우크라도 재개 반대하는 이유 조선비즈15:00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설득하지 못했음에도 흑해곡물협정의 복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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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돌아가기 번거로워서"…굴착기로 만리장성 뚫은 中 노동자들 머니투데이15:00중국에서 길을 내기 위해 만리장성 일부를 굴착기로 파손한 건설 노동자 2명이 구금됐다. 6일 중국 매체인 지무망 등에 따르면 산시성 숴저우 유위현 공안국은 지난달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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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리포트] 호수 위 구조물 와르르…파티 즐기던 대학생들 빠져 SBS15:00미국 위스콘신 주도 매디슨에 있는 위스콘신대학에서 호수 위 철제 구조물이 붕괴돼 20여 명이 다쳤습니다. 사고는 미국의 노동절인 어제(5일) 오후 2시 30분쯤 위스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