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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,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물 실수로 반출…"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" 아시아경제12:012011년 3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당시 사용된 장비 등이 담긴 소형 컨테이너가 자위대 부대 밖으로 임의로 반출돼 민간에 의해 처리됐다. 2일 교도통신은 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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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처럼 침대시트 엮어 탈옥한 마피아 두목, 1년만에 잡혔다 아시아경제12:01침대보를 엮어 영화처럼 탈옥했던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 마르코 라두아노(40)가 1년 만에 덜미가 잡혔다.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라두아노가 프랑스령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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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휴식 없이 시급 1만2000원이면 되는데"…뉴욕 '로봇경찰' 결국 실패 아시아경제12:00지하철역의 경비를 로봇에게 맡기는 뉴욕 경찰(NYPD)의 야심찬 시도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. 기대와는 달리 로봇 경찰은 충전 시간도 길고 작동 범위도 제한되는 등 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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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욕은 참아도, 아내 욕은 못 참은 이 대통령[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] 동아일보12:00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.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. 그렇다면 ‘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’으로 모이십시오.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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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마스 "가자 휴전안 검토 중"…휴전 기간 등 핵심 조항엔 이견 SBS12:00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일시 휴전과 이스라엘 인질·팔레스타인 죄수 교환을 골자로 하는 휴전 중재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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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 보고관, '언론인 위험국' 필리핀에 "피살 대책 마련해야" 연합뉴스11:56(하노이=연합뉴스) 김범수 특파원 = 유엔이 언론인 피살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필리핀에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. 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이린 칸 유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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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민주 경선 D-1, ‘흑인 표심 구애’ 총력전…“트럼프로 돌아갈 순 없지만 바이든도 아쉬워” 경향신문11:55“이번 선거에서 우리 각자는 어떤 나라에 살고 싶은가, 라는 질문을 마주하고 있습니다. 자유와 법치의 나라에 살고 싶습니까, 아니면 무질서와 공포 혐오가 지배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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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재무성 "2027년도 국채 이자 지급비 138조원" 데일리안11:55일본 재무성이 2027년도(2027년 4월~2028년 3월)에 국채 이자 지급비가 15조3000억엔(약 138조원)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. 3일 연합뉴스가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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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르키예 총재, 부친 비선실세 의혹 속 사임…"가족 보호해야" 뉴스111:55(서울=뉴스1) 정윤영 기자 = 튀르키예 중앙은행 총재인 하피즈 가예 에르칸이 '가족 보호'를 이유로 사임했다. 이에 따라 파티 카라한 부총재가 에르칸의 후임으로 임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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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게 대체 뭐야?"…미국 LA 한복판 고층 빌딩에 '그라피티' 한국경제11:55미국 로스앤젤레스(LA) 도심 한복판에 공사 중단된 고층 빌딩에서 그라피티 잇따라 그려지고 있어 당국이 골치를 썩이고 있다. 2일(현지시간) 로스앤젤레스 경찰국(LAPD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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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후쿠시마 방사선 오염물 담긴 컨테이너 실수로 반출 MBN11:432011년 3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당시 자위대원들이 사용해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방호 장비 등이 담긴 소형 컨테이너가 실수로 부대 밖으로 반출돼 처분됐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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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마스, "가자 휴전안 검토 중"…기간 등 핵심 조항엔 이견 아시아경제11:42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일시 휴전과 이스라엘 인질·팔레스타인 죄수 교환을 골자로 하는 휴전 중재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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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관리들 대만 대선 전후 군사령부 잇달아 찾아 "전쟁준비 지원" 연합뉴스11:42(홍콩=연합뉴스) 윤고은 특파원 = 중국 관리들이 지난달 13일 대만 대선을 전후로 대만을 담당하는 인민해방군의 작전구역인 동부전구(戰區) 사령부를 잇달아 찾아 전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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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커버그 하루새 37조원 벌었다…‘주가 20% 상승’ 시사저널11:41(시사저널=김민지 디지털팀 기자) 메타플랫폼(이하 메타)의 주가가 급등 마감하면서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(CEO)의 자산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. 2일(현지 시각) 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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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D리포트] "구하러 와주세요" 호소 뒤 연락두절된 6세 가자 소녀 SBS11:36[힌드(6세) : 나 데리러 와요. 데리러 올 거죠?] [적신월사 : 데리러 왔으면 좋겠니?] [힌드(6세) : 너무 무서워요. 와 주세요.] 팔레스타인 적신월사가 공개한 통화 녹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