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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취업사기’로 러시아군에 끌려간 인도인 2명, 결국 우크라 전장서 숨져 문화일보16:21취업 사기에 넘어가 러시아군 소속으로 우크라이나 전장에 보내진 인도인 2명이 최근 사망했다. 12일(현지시간) 인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인도 외교부는 전날 러시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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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렌치 시크'의 아이콘, 가수 프랑수아즈 아르디 별세…향년 80세[피플in포커스] 뉴스116:19(서울=뉴스1) 권진영 기자 = 음울하면서도 아련한 목소리와 세련된 스타일,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한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 프랑수아즈 아르디(Françoise Hardy)가 8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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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너무 매워서 위험하니 폐기하라” 핵불닭볶음면 리콜 조치한 나라 조선일보16:19삼양식품의 핵불닭볶음면 등 일부 제품이 덴마크에서 리콜 조치를 받았다. 11일(현지시각) 영국 BBC 등에 따르면, 덴마크 수의식품청(DVFA)은 이날 삼양식품의 핵불닭볶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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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크롱 조기 총선 베팅에 거센 후폭풍···“정치적 불장난” 비판도 경향신문16:19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(RN)을 견제하기 위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조기 총선 ‘베팅’이 프랑스 정가에 거센 후폭풍을 몰고 왔다. 극우 득세를 우려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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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나라는 글로벌 왕따야”...‘이 나라’ 5명 중 3명은 이렇게 생각했다 문화일보16:18이스라엘 국민 5명 중 3명꼴로 자신들의 나라가 국제적으로 존중받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지난 3월 3일부터 4월 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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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토대지진 추도 거부 우익 고이케 도쿄도지사 3선 출마 서울신문16:16일본 우익 성향의 고이케 유리코(71) 도쿄도지사가 12일 도지사 선거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. 다음달 7일 치러지는 도쿄도지사 선거가 사실상 여당 측 후보인 고이케 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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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화장실 없나? 메스껍다"…싱크대서 직원 발 씻던 매장 결국 SBS16:15▲ 싱크대에서 발 씻는 중국 밀크티 매장 직원 중국의 한 유명 밀크티 매장 직원이 싱크대에서 발을 씻은 것으로 드러나 해당 매장이 결국 폐쇄됐다고 베이징시보 등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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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기 깨고 극우와 손잡은 ‘드골’의 공화당…프랑스 정가 대격변 예고 KBS16:15프랑스의 중도우파 기성정당인 공화당이 수십 년 금기를 깨고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(RN)과 연대합니다.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극우 정당의 유럽의회 선거 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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印서 "여객기에 폭발물" 협박 메일…알고보니 13세 소년 '장난' 연합뉴스16:14(뉴델리=연합뉴스) 유창엽 특파원 = 이달 초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출발해 캐나다 토론토로 가려던 여객기에 폭발물이 실려있다고 가짜 협박 메일을 보낸 사람은 13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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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크대에서 무슨 짓?...밀크티 매장 '폐쇄' 한국경제TV16:13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중국의 유명 밀크티 체인점 직원이 싱크대에서 발을 씻는 장면이 영상으로 퍼지자 해당 매장이 결국 폐쇄됐다고 베이징시보 등 중국 매체들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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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패트리엇 우크라 추가지원…"대북 방어용은 빼면 위험" 연합뉴스16:12(이스탄불=연합뉴스) 김동호 특파원 =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대공미사일 시스템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(NYT)와 AP 통신이 12일(현지시간)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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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군, 우크라 전역 공습…키이우 등서 화재 뉴시스16:12[서울=뉴시스]신정원 기자 = 러시아군이 12일(현지시각)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미사일을 발사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이 보도했다. 보도에 따르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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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당장 폐기해라"…덴마크, 핵불닭볶음면 '너무 매워' 리콜 조치 이데일리16:11[이데일리 채나연 기자] 매운 라면으로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과 핵불닭볶음면, 불닭볶음탕면 등 3종이 덴마크에서 캡사이신 수치가 너무 높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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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밀크티 체인점 직원, 싱크대에 발 씻어…해당 매장 폐점 헤럴드경제16:11[헤럴드경제=채상우 기자] 중국의 한 유명 밀크티 매장 직원이 싱크대에서 발을 씻은 것으로 드러나 해당 매장이 결국 폐쇄됐다고 베이징시보 등 중국 매체들이 12일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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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100세 미 참전용사와 96세 프랑스신부…신혼여행은? 뉴스116:11(파리 AFP=뉴스1) 권진영기자 = 100세 미국 2차 대전 참전용사인 해럴드 테렌스와 96세 프랑스 신부 진 스월린 부부가 11일 신혼여행차 들린 파리의 물랑루즈 (빨강풍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