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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고 싶은 중국 부유층…말레이시아 유학·부동산 구매 급증 경향신문15:17말레이시아로 자녀를 유학 보내거나 현지 부동산을 사들이는 중국인들이 늘고 있다고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 타임스(ST)가 13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보도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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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당선인, 장관후보 ‘남녀 동수’ 구성 중앙일보15:16멕시코 200년 헌정 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에 오르게 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(62) 당선인이 장관 후보자를 비롯한 새 정부 주요 인사의 성비를 남녀 동수로 구성하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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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뉴욕주, 무소속 케네디 대선출마 불인정…"가짜 주소 사용" 뉴스115:13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나서는 로버트 F. 케네디 주니어가 뉴욕주에서는 출마 자격을 인정받지 못했다. 13일(현지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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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뎅기열 옮기는 모기 퇴치 위 한 연막소독 실시 뉴스115:13(반다아체 AFP=뉴스1) 김지완기자 = 인도네시아 반다야체 방역 요원이 13일 뎅기열을 옮기는 모기 퇴치를 위해 연막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. 동남아 지역뿐 아니라 최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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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, '삼성 여직원이 HIV 확산' 가짜뉴스 유포 현지직원 체포 연합뉴스15:12(하노이=연합뉴스) 박진형 특파원 = 베트남에서 삼성전자 여직원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(HIV)를 전염시켰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린 현지 직원이 붙잡혔다. 13일(현지시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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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트럼프, 머스크 대담서 거짓말 최소 20개” 국민일보15:12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2일(현지시간)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와의 대담에서 최소 20개 거짓 주장을 했다고 CNN이 보도했다. CNN방송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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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애들 다 키웠으니 헤어지자” 日황혼이혼 23.5% 역대 최고 조선일보15:11일본에서 동거 기간이 20년 이상이었던 ‘황혼 이혼’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. 고령화로 부부의 노후가 길어지면서 인생을 재설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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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유 무시하고 스프레이 뿌린 복면男… 뱅크시 벽화 또 훼손됐다 조선일보15:10‘얼굴 없는 예술가’ 뱅크시(Banksy)가 영국 런던 각지에서 동물 벽화를 연달아 공개 중인 가운데, 가장 최근작인 코뿔소 벽화가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. 12일(현지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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펄펄 끓어오르는 지구…작년 유럽서 4만7천명 고온으로 숨져 이데일리15:10[이데일리 양지윤 기자] 지난해 유럽에서 폭염으로 인한 고온 관련 사망자가 4만7000명을 넘어서며 10여 년 새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. 지난달 25일 스페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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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식하러 세미나실 갔던 인도 女수련의 '성폭행 후 피살' 충격 서울경제15:09[서울경제] 인도의 한 국립병원에서 여성 수련의가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되자 동료 수련의들이 신속한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. 13일(현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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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촬영 언론인, 증오 범죄 혐의 압수수색·체포 미디어오늘15:09[해외 미디어 동향]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장면 촬영한 비디오그래퍼 체포·기소 언론인보호위원회 "언론인은 체포, 보복 두려움 없이 취재할 수 있어야" 비판 [미디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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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 국립병원서 수련의 ‘성폭행 후 피살’…동료들 무기한 파업 KBS15:09인도의 한 국립병원에서 여성 수련의가 성폭행당한 뒤 살해되자 동료 수련의들이 신속한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. 현지 매체 등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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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경 넘어가다 갑자기 숨진 볼리비아 여성···뱃속 열어보니 '이것' 가득했다 서울경제15:08[서울경제] 볼리비아에서 한 여성이 운반용 코카인 캡슐을 삼켰다가 그중 일부가 뱃속에서 터지면서 약물 과다 복용 증상으로 사망했다. 11일(현지시간) 볼리비아 일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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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크루즈가 전달한 오륜기, LA 도착..."차 없는 올림픽" 예고 아시아경제15:072024 파리올림픽에 이어 오륜기를 인계받은 차기 개최지 미국 로스앤젤레스(L.A) 측이 2028년 '자동차 없는 올림픽'을 만들겠다고 예고했다.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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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년 만에 돌아온 노병의 참회…전 731부대원 "역사적 사실, 숨길 수 없다" JTBC15:07(화면출처: 더우인·CCTV) 차분히 걸어 나오는 백발의 남성, 검은색 비석 앞에 서더니 고개를 푹 숙입니다. 이 남성은 93살 일본인 시미즈 히데오로, 일본군 731부대 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