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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러시아 대전차지뢰 파내서 드론 폭탄으로…우크라이나 '역공격' 뉴스118:37(서울=뉴스1) 조윤형 기자 = 우크라이나가 로보티네 탈환을 기점으로 다양한 드론 공격을 펼치는 가운데, 러시아의 대전차 폭파용 지뢰인 TM-62를 개조해 폭탄으로 활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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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을주민 200명 중 절반 가까이 숨져"...정부 소극 대응에 '분통' YTN18:37[앵커] 대규모 강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에서는 가족을 잃은 안타까운 사연도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. 무엇보다 구조 작업에 국제 사회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인데, 모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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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임 치료' 빌미로 30대 여성 임신시킨 무속인…인니 '발칵' 한국경제18:36인도네시아에서 불임 상담받으러 온 여성을 여러 차례 성폭행해 임신시킨 40대 무속인이 경찰에 붙잡혔다. 최근 인도네시아 언론 데틱(Detik)은 불임 치료를 빌미로 3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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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선관위, 한국어 등 34개 외국어로 개헌투표 정보 제공 연합뉴스18:34(자카르타=연합뉴스) 박의래 특파원 = 호주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달 14일에 있을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앞두고 한국어를 비롯해 34개 외국어와 6개 원주민 언어로 투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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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로코 강진 나흘째 필사의 수색…'골든타임' 72시간 임박 연합뉴스18:33(요하네스버그=연합뉴스) 유현민 특파원 =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덮친 강진 발생 나흘째인 11일(현지시간) 피해 지역에서는 필사의 생존자 구조·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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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로코 지진 발생 사흘째 주민들 노숙…“구호 작업도 어려워” 국민일보18:33규모 6.8의 강진이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, 모로코 주민들은 노숙을 하며 지진 피해로 인한 고통을 이어가고 있다. 피해가 컸던 서남부 산악지대는 접근 자체가 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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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열차 러시아행 푸틴과 정상회담 임박 매일경제18:3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오후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전용열차편으로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.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을 태운 열차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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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해 주민들 “정부 구조대 보이지 않아” 절망 [모로코 120년 만의 강진] 세계일보18:32모로코 정부의 지진 늑장 대응에 대한 내부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. 미국 뉴욕타임스(NYT)는 모로코 정부가 지진 발생 이후 구조 활동이나 사상자에 대한 정보를 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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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인민은행 "위안화 투기 단속…필요시 주저없이 조치할 것" 연합뉴스18:30(홍콩=연합뉴스) 윤고은 특파원 = 중국 위안화 가치가 하락세를 거듭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11일 위안화 투기 행위를 단속하겠다고 경고했다.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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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진 피해에도… 모로코 정부는 SOS '소극적' 파이낸셜뉴스18:30모로코 마라케시 남쪽으로 약 55㎞ 떨어진 아미즈미즈 마을에서 10일(현지시간) 구조대가 지진 사망자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. 로이터 연합뉴스 대서양과 지중해 경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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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기차 공급망 위한 희토류 확보”… 미국-사우디, 아프리카 공동 진출 추진 한국일보18:30미국이 아프리카에서 희토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다시 손을 잡는다. 전기자동차나 스마트폰의 배터리 가공에 필수적인 코발트, 리튬 등을 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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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푸틴 만나러 러시아로 출발 오마이뉴스18:30[안홍기 기자] ▲ 2019년 4월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(왼쪽)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 극동연방대학에서 함께 정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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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베트남과 脫중국 공급망…'中 포위' 마지막 퍼즐 맞췄다 매일경제18:27◆ 美·베트남 신밀월 ◆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양국 관계를 가장 높은 '포괄적 전략적 동반자'로 격상했다.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베트남 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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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도 금리 올릴까…BOJ 발언에 장기금리·엔화 강세 이데일리18:26[이데일리 이명철 기자] 일본 장기금리인 10년물 국채금리가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. 그동안 약세를 보여오던 엔화 또한 강세로 전환했다. 우에다 가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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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국방부장, 8월말 이후 열흘 이상 공식석상서 모습 안 보여 연합뉴스18:26(베이징=연합뉴스) 한종구 특파원 = 중국 국방부장이 2주 가까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가운데 주일 미국대사가 중국 고위 관리들이 잇따라 실종되고 있다...